클라우드 컴퓨팅 특징과 분류

Hoon·2022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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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 남아도는 자원을 외부에 제공(그리드 컴퓨팅) + 과금시스템(유틸리티 컴퓨팅, 전기세)

클라우드 컴퓨팅 특징

  • on - demand: 주문 즉시 사용가능
  • 네트워크 접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면 위치에 상관없이 24시간 온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 탄력성/확장성: auto scale을 통해 탄력적으로 서비스의 확장과 축소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에서 탄력적/확장성을 얘기할 때는 scale up(수직적)이 아닌 scale out(수평적)을 의미한다. 특정 상황이 되면 자동으로 스케일을 확장하도록 설정 가능하다.
  • 자원의 공동관리(resource pooling): 자원 관리를 풀에 담아서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원의 클러스터화가 가능해야 한다.
  • 모니터링: 과금서비스와 연계하여 사용될 수 있다.
  • 24시간 온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예전에는 downtime이 많았다): 가상머신등의 지역간 이동을 통해 구현가능하게 됨
  • 가상화
    • 서버 가상화: kvm과 같은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하여 가상서버형태로 서버를 제공하는 방법
    • 스토리지 가상화: 적은양의 스토리지를 묶어 하나의 큰 자원풀로 활용하는 것
    • 네트워크 가상화: vlan, vxlan, vpc(virtual private cloud), vrf(virtual routing forwarding-각 고객사별로 별도의 라우팅 테이블을 제공하는 것)
  • 프로비저닝(provisioning): 시스템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준비상태로 대기하는 것. 만약 가상서버 10대, 네트워크 준비, 볼륨 준비 등을 일일이 처리하면 시간이 오래걸릴 것이다. 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비저닝 도구가 있다. 대표적으로 Ansible, Chef, Vagrant, Puppet 등이 있다.
  •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묶음을 일괄적으로 배포/프로비전 할 수 있으며 이를 회수하는 것.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컨테이너의 관리에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며 특히 컨테이너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는 k8s가 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와 달리 자체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것. 자체 솔루션등을 적용할 수 있어 보안상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단, 초기 투자비용이 크고 탄력적이지 않다. 현재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 cloud가 on-premise 보다 저렴해 보이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초기비용이 적은 것은 맞지만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클라우드가 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비용보다는 서비스의 가용성과 품질을 높이는 목적이 크다.

Public, private, hybrid cloud

  • public cloud: 서버 및 스토리지 등의 클라우드자원을 AWS, Azuer, GCP 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부터 제공받는 방식. IaaS, PaaS, SasS 형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구분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버/네트워크/방화벽과 같이 서비스제공을 위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는 것 -> openstack, ec2, kvm을 인스턴스 형태로 제공한다.
    • PaaS(Platform as a Service): 개발환경(DB, IDE 등을 동일한 버전등으로 제공할 수 있다) 제공
    • SaaS(Soft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x) google docx
  • private cloud(openstack, cloudstack): 대기업/금융권등의 서버를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
  • hybrid cloud: 퍼블릭과 프라비잇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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