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

HyoKwangRyu·2022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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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항이 잘 정해져 있을 수록 선택이 쉬워진다.
비슷하게, 문제 정의를 잘 할 수록 문제해결 방향이 잘 보임.

예를들어
API 의 응답시간을 50ms 미만으로 만들어 주세요.
-> 그에 맞게 필요한 것들을 해내면 됨.

제약사항이 없을 경우
이게 필요할까? 저게 필요할까? 이걸 이래볼까? 저걸 저래볼까? a to z 모두 거슬림. 거슬린다기 보다, 신경이 쓰임.
모든 부분에 장단을 따지게 되는데, 목표(목적)이 없으니 상황에 맞는 트레이드오프 계산이 안됨.

결론. 현재 상황이 어떤지, 뭐가 필요한지, 제약사항, 기준이 뭔지 더 뾰족하게 만들고 다음 스탭을 진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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