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SEB FE Section3 회고

또 한달의 시간이 지나 section3를 마무리를 한다.
section3에서는 재귀, UI/UX, Custom Component,
Redux 상태관리, 웹 표준 & 접근성, 네트워크 심화, 인증/보안 을 학습하였다.
이제 정말 section4만 지나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
내가 과연 잘 할수있을런지.. 이번에도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 section3를 보내버렸다...
section3기간 중간에 코로나에 걸려버려서.. 2년간 코로나 안걸리길래 이쪽으론 면역력이 대단한줄 알았지만..
걸려보니 5일동안은 몸살기운에 두통에 시달리며 누워있거나 쉬기만 한것같다...일주일 넘는 학습량이 밀려버리니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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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 방식의 회고

KTP(Keep, Problem, Try)

keep ->

1. 밤 1시전에 잠드려는 습관을 어느정도 길들였다.
2. 커피도 다시 끊었다.

Problem ->

1. 코로나걸리고 난 뒤부터 생활이 조금 많이 엉망이되었다.
   -> 운동도 좀 많이 쉬다보니 꾸준히 가는게 힘들어졌고
   밀린공부량을 소화하려하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한 두 시간 공부하다가 자버린다...
2. 주말을 너무 잘 못 사용하고있다.
   -> 현재의 나같은 경우엔 주말이 기회라 생각하고 못한 공부를 해야하지만 띄엄띄엄 하고있어서 아직 따라갈 학습량이 너무 많다

Try ->

1. 정말 마지막 section인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

2. 1시전에 잠드는 습관을 그대로 지키겠다.

3. 전엔 주5일이상 운동을 하였지만 이번엔 주 2회도 안나가고있다. 주3회라도 꼭 지키며 운동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