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웹디자이너 + 퍼블리셔로 일하다가 퇴사 후,
몇개월 동안은 리액트나 JS 위주의 개념을 잡고 공부하느라
html, css 마크업 코딩을 꽤 안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려니 겁이 좀 났었다
감을 잃었으면 어쩌지.. 하는 근심이 조금 있었는데
막상 시작하고보니 역시나 마크업작업은 재밌었다ㅜㅜ!!! 다행이야!!
오랜만에 클론코딩을 하면서 CSS 때문에 약간 탈모 올 뻔 했다...
뭐하나가 됐다~ 싶으면 또 어디선가 버그가 생기고...
계속 버그 문제해결을 하면서 실력이 또 느는 느낌이 들고 좋았다
머리가 지끈거려도 참 다행인 점은 워낙 html, css로 마크업하는 작업을 좋아하기도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성했다는 것에 스스로 칭찬해주었다🤭
힘들었어도 해결하는 쾌감의 맛으로 완성한 것 같다:)
CUBE ME 홈페이지 👉 cubeme.co.kr
녹화본도 비디오로 올리고 싶었는데
이미지업로드처럼 안되고 유뷰트 링크로만 가능한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제작하는 일주일동안 매일매일 헤매기도했지만
여차저차 다 완성하고나니 너무 뿌듯했다ㅜㅜ
이렇게 내 포트폴리오 하나가 더 생겼구나 싶고, 내가 만든 사이트라는 애정이...🖤
이번 클론코딩 하면서 알게된 것들이나 사용한 라이브러리 등...
잡다한 내용까지 조금씩 차근차근 기록해보면서 다시 되돌아보려고 한다!
다음엔 똑같은 부분에서 실수가 없도록 오답노트처럼 꾸준히 기록해야지!
글 잘 봤습니다!
클론 코딩 과정 영상 찍으셨다고 하셨는데 주소 알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