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및 용어 #1 | PWA

HyeonWooGa·2022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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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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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

- PWA : Progressive Web Application

  1. 장점
    • 모바일 앱 처럼 느껴지는 웹사이트
    • 유저는 휴대폰에 '설치' 가능, 홈 화면에 '바로가기' 저장
    • 그러나 '바로가기' 처럼 보이지 않고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앱'처럼 보임
    • 유저가 PWA 아이콘을 누르면, 브라우저 창이 열림
    • 하지만 브라우저 탐색표시줄이 숨겨져서 앱처럼 보임
    • 오프라인일떄도 사용가능, 몇몇 에셋을 폰에 저장해뒀다가
    • 유저가 오프라인 중 앱을 사용하면 네이티브 앱처럼 열리고
    • 미리 다운로드 받아준 애셋을 보여주거나 "오프라인 입니다" 문구를 보여줄 수 있음
    • 주기적 백그라운드 동기화 API : Web Periodic Background Synchronization API
    • PWA가 열려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게 하는 것
    • 진짜 앱처럼 푸시 알림 보내기도 가능, 웹사이트가 열려있지 않아도
    •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앱 스토어에 올리기 위한 심사도 필요 없음

  2. 단점
    • 안드로이드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iOS 에는 잘 작동하지 않음
    • 이는 앱 스토어 수수료 수익이 큰 수입원인 애플 입장에서 싫은 상황이기 때문일 수 있음
    • iOS 에선 유저가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든 '브라우저 엔진'은 애플이 모두 직접 제어
    • 따라서 푸시 알림이 가능한 PWA를 iOS에선 사용 불가능
    • 하지만 위의 단점들은 최근 애플의 WWDC22 에서 웹 푸시 알림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API를 구현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2023년에 상쇄될 예정

  3. 사견
    최근에 웹뷰에 대해서 듣게 되었다 대표적으로는 '토스'가 웹뷰로 대부분의 페이지가 이루어져있다고, 하지만 본인을 포함해서 대부분 '토스' 앱을 사용하면서 성능의 문제를 안정화된 요즘에는 전혀 느끼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뛰어나다고 느꼈었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컴퓨터보단 모바일기기(태플릿,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특별한 직군들을 제외하곤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하기때문에, 나중에 개발자로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무언가를 만들게 된다면 '모바일 앱' 구현이 접근성을 위해 필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네이티브를 조금 더 공부해봐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웹뷰를 알게되었고 오늘은 더 자세하게 PWA에 대한 용어와 상황들을 알게 되었다. 웹 개발자가 되기위해 공부하고 알아갈수록 정말 기술의 발전의 속도가 대단한것 같다. 그리고 필요없는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필요하고 사람들의 UX를 개선 시켜주는 필요한 기술들이 개발자, 유저 동시에 친화적일 수 있도록 잘 발전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4. 결론
    웹의 발전과 속도가 놀랍고 공부하는 입장에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최근에 공부하면서 계속 공부하는 게 기대된다고 하는 본인을 보며 여자친구가 진짜 변태같다고 했는데, 오히려 좋습니다 더 재밌게 공부하면서, 취업하고도 계속 공부하며 스스로 돈벌이와 가족, 세상사람들의 삶을 개선시켜주는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출처> 유튜브, Nomad Co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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