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DanHumphry/jsp-Board
(메모장에 DB정보 포함에서 업로드) (version - intellij)
https://github.com/DanHumphry/jsp-board-eclipse
(version - eclipse)
https://hyeon4137.shop/
(cafe24호스팅 완료 도메인) - ssl인증o, websoket연결x 즉, 채팅은 안됨
http://hyeon4137.shop/ (ssl기간 인증 만료시)
jsp게시판을 만들게된 이유
11월 12일에 직업전문학교의 6개월짜리 국비지원을 마치며
사실 jsp는 7월 중순쯤에 동빈나 게시판을 한번 다 따라해보고 마친뒤
다른사람이 짜놓은 frontend에 회원가입과 로그인만 혼자서 적용해보고 넘어갔었다.
그 이후로 언젠가 더 해야지 싶다가 수료 한달남았을 시점부터 선생님께서 jsp에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그렇게 팀 프로젝트를 원하셨기 떄문에 팀원이 정해지고 jsp를 이용한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다.
나는 frontend를 맡게되었는데 당시 돌아다니시면서 내가 react와 REST API를 공부하고있으니
frontend를 희망하는 줄 알고계셨나보다.
backend를 희망하는것도 아니었지만 딱히 반박학기도 귀찮았기에
새로운 도전이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css에대한 기초지식과 js에 대한 공부를 했는데
react를 조금 했었어서 js에 대한 코드는 그나마 jsp게시판할때 이용할만큼은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반에 frontend를 희망하는 사람이 몇명 없었기때문에
팀을 이루기위해선 frontend는 2~3개의 팀을 맡아야했으니..
나로서는 backend코드도 공유하면서 공부할 심산이었는데 3개이상이 되버리면
곤란했었는데 다행히 나와 작업을 원하는 팀이 2팀밖에 없었다.
그렇게 1팀은 중간에 무슨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중간에 프로젝트를 정지했고,
그렇게 남은 한분과 좀 더 집중해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요약하자면 >> 내 의지가 아니라 타인의 권유로 jsp게시판을 만들게 되었다.
jsp게시판을 만들어봐야하는 이유?
꼭 jsp가 아니더라도 DRF 또한 mvc패턴이 model, serializers, view 등으로 어느정도 정형화된 틀이 잡혀있는 코드로 프로젝트를 해보는것도 좋을 듯하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중간중간에 오류가 생겨서 디버깅을 할때 좋더라.
의도와는 다른 값을 받게됬을 때
값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추적하다보면 action에서 이미 null값이라던지
추적하고 내가 뜯어고쳐야할 코드가 분명해지더라.
아직 디버깅모드가 익숙하지않아서 console.log라던지 sout이라던지를 중간중간에 찍어보면서
값을 추적하는데 mvc패턴은 이런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더라.
두번째로 내가 작성해야하는 코드가 많기때문에이다.
이게 무슨소리냐 싶겠지만..
타 언어로 작성된 25줄의 코드와 jsp로 작성된 100줄의 코드가 같은 기능을 한다고 해도
25줄을 공부했던 경험보다 100줄을 공부하면서 좀 더 자세하게 코드에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은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됬던거 같다.
정말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완성을 하고나니 '이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어떤 얘기냐면.. backend와 frontend를 나누더라도 개인적으로 frontend를하는 사람또한
database나 java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backend를 하더라도 java뿐만 아니라 javascript를 이용해서 dom을 조작하는 방법이나 ajax를 이용한 통신 등 기본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기본적 지식이
'게시판' 이라는 곳에 모두 들어가있으니 왜이렇게 "게시판, 게시판" 했는지 알겠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