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40426

hyeo71·2024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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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내배캠 AI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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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 회고

이번 주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예상 질문에 대한 것을 구글링하면서 정리하고 공부했지만 혼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말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말의 시작을 어떻게 시작할 지, 말이 제대로 이어지도록 말을 하고 있는지, 목소리는 어떠한지, 긴장한 말투인지, 답변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등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았다.

실제로 모의 면접 시뮬레이션에서 질문은 환경 변수에 대한 질문만 들어왔지만 해당 답변도 제대로 한 것 같지는 않다. 어버버하면서 아는 단어를 짜맞추는 느낌이 들었다. 답변을 듣고 튜터님께서 외운 것 같은 답변보다는 직접 경험한 내용을 말하면서 해당 내용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하면서 말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생각한 것은 아 그럼 아까 환경 변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글링한 답변이 아닌 모의 면접 하루 이틀 전 poetry 가상환경과 pyenv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 pyenv를 wsl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zshrc파일을 확인하면서 환경변수를 수정한 경험을 답변으로 말을 하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이처럼 cs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경험을 늘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환경변수를 포함한 해당 경험들이 당시에는 이게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지만 극복한 경험으로 바꾸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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