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프로젝트 Deli 제작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2가지 사용했었다.
회원가입에서 문자 보내기 서비스
Simple & Easy Notification Service
: SMS, PUSH, 알림톡 등 메시지 알림 기능을 구현하는 서비스
배달자에게 보내는 주소 축약 서비스
nShortURL
: 길이가 긴 URL을 짧게 줄여주는 서비스
각 서비스는 https://www.ncloud.com/?language=ko-KR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신청 후 키 발급을 통해 api 사용이 가능했다.
첫 이용시 10만 크레딧 무료 제공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테스트 가능했다.
10만 크레딧 사용 만료 기간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메세지를 받게 되어 발급 받은 키를 삭제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계속 냅두면 내 돈이 나가는거니까...ㅎ
그리고 github에 코드를 오픈해놨기때문에 혹시라도 우리 조원도 아닌 다른 이가 코드를 사용하게 될 우려도 있어 삭제는 필수불가결이었다.
전체 삭제는 아닌 실질적인 연결 부분-도메인, 전화번호 등-만 삭제해둔 상태다. 전체 삭제하면 더 편하겠지만, 자취를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랄까...
shortUrl 서비스는 특이점이 있어 해당 내용을 기록 겸 공유하고자 한다.
이전에 서비스 연결할 때부터 이상했던 점인데 shortUrl 서비스는 신청 및 제공되는 플랫폼이 두 군데이다.
코드 구현시 ncloud 플랫폼을 통해서 발급 받은 주소와 키값으로는 실행이 되지않았고, developer 플랫폼을 통해서 발급 받은 주소와 키값으로만 실행이 되었다...
그래서 발급은 두 군데에서 받았지만 사용은 developer 플랫폼을 통했고, 이곳에서 실 사용 조회는 되지않는다.
실 사용 조회는 ncloud 플랫폼 consloe 에서만 가능한 것 같다.
이런 특이점이 있긴한데 당시-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외부 api 사용이 처음이었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짜집기하여 제작했던 미숙한 코린이었기때문에 내가 코드를 ncloud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대로 제작하지못하였을 수도 있긴하다.
그렇다고는해도 네이버에서 제공되는 동일한 서비스가 각기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 이 부분은 아직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