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안휘원·2022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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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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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E

  • 미라클모닝 성공 (2/5)
    - 문제점: 낮에 조금만 늘어지면, 게을렀던 점에 대한 미련이 남아 일찍 잠들지 않는다. 늦게까지 자지 않고 논 시간만큼 채웠다는 심리로 나름의 위안을 얻는 듯.
    - 해결점: 어차피 늦게까지 안 자고 깨어 있는다고 뭐 더 대단한 걸 하는 건 아니니까, 차라리 그 날 반성 제대로 하고 깔끔히 발닦고 잠이나 자기

SELF-STUDY

1. 모각코 (5/5)

  • 5일차 모두 완료

2. 알고리즘 문제 복습

  • 최댓값 구하기
  • 알파벳 빈도수 세기

두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갑자기 서로의 코드가 섞인 걸 타이핑하고 앉아있다. 아직도 외우고 있다는 증거다. 으휴.


3.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이다

  • 중간에 목표를 헤매느라 아직 제대로 된 예제를 못 들어갔다. 다음주부턴 알고리즘은 이취코를 통해 대체할 수 있으면 할 예정.

PROJECT : 아나바다(ANABADA)

  • 아마 도중에 멘붕이 왔었던 건 이것 때문이 아닐까. 사실 결정을 확실히 내린 지금 와서는 별 거 아니었는데, 막상 당시엔 왜 그렇게 멘붕이 왔던 건지 나도 모르겠다. 혼자 하기 싫은 거 다 맡으려니 그랬나?😂
  • 마침내 정리도 끝났고 계획도 다시 수정했으니, 이제는 정말 혼자만의 도전이다. 조금은 막막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허엉헝 사실 무섭다 그래도 해보고 싶으니까 해볼래.

WEEKLY MEMO

이력서 첨삭을 받으면서, 이번엔 또 다른 피드백들을 받았다. 이전 튜터님들껜 내가 답정너 식으로 질문을 해서 답을 받았다는 걸 깨닫고 조금 싱숭생숭해졌다.

다시 생각해보니 맞는 것도 같다. 내가 자격증을 준비할 시간이 없고,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는 듯한 뉘앙스로 질문을 드렸으니 튜터님들이 주실 수 있는 답변은 정해져 있는 것이었다. 이번 튜터님은 그 부분을 짚어주셔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아무래도 자격증 준비는 포기하지 말고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 늦어도 7시 전 기상하자
✔ 정처기 자격 시험 신청 일정 확인 필요
✔ 우당탕탕 오프라인 모임 (드디어!)
✔ 아나바다 프론트 뼈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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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개발자 성장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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