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s neither an advertisement nor a data company 구글은 마켓 메이커 이다

hur-kyuh-leez·2022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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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보는 시각을 좋아 하지 않는다.
그런 시각은 보통 “교육”된 것 이며 오리지널 하지 않을 때가 많다.
교육의 다른 동의어는 brain wash 이다.
나는 오늘 구글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려고 한다.
내가 쓰고 있는 “썬글라스”를 같이 끼면서 살펴보자.

구글은 어느 순간 우리 삶에 침투 했다.
당신이 보고 있는 유튭도 구글 회사이고
당신이 이 글을 보기 위해 쓰는 크롬도 구글 것 이다.
아마 절반 이상은 안드로이드를 쓸 텐데 그것도 구글 것 이다.
대부분 거의 무상으로 서비스가 제공 된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무료 서비스로 사람을 모으고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낸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시각이고
그렇게 구글과 구글을 지배하는 대주주들이 그렇게 자신들을 바라 보게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잘 생각 해보자. 정말 구글이 하는게 광고 인 지 아니면 manipulation
인 지. 단순 광고 라면 특정 회사의 이미지를 만들어, 해당 회사의 상품을 구매 하도록 유도 한다. 요즘은 단순하게 바로 사게 하는게 아니라, 수년~수십년에 걸쳐서 이미지를 형성 시킨다. 심하게는 제대로된 사고를 할 수 없는 아동 때 부터 시작 된다. (구글과 애플이 에픽 게임즈에 화난 것은 아이들을 볼모로 삼아서 이다. 정확하게는 자신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 형성되는 나이 또래 아이들 타켓팅 하여 안좋은 이미지를 심게 해서 이다.)
그런데 이런 마켓팅이 구매 행동에서 그치지 않는 다는 점 이다. 거의 모든 행동을 유도, 유발, 더 나아가 제어와 관찰 까지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아니라 한 단체, 지역, 나라, 더 나아가 구글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모든 곳을 정확히 제어 할 수 있다. 물론 잘 안되는 곳도 있다. 아프리카 특정 지역 처럼 인터넷 서비스가 안되거나 중국 처럼 구글 서비스가 안되는 곳 이다. (물론 구글이 단순 소프트웨어로는 중국에 침투를 못하니 안드로이드라는 하드웨어를 무기로 침투해 있다.) 구글의 영향력이 덜 미치는 곳은 자연스럽게 덜 컨트롤이 된다. 완벽하게 제어가 되지 않는 것 이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외 지역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제어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누구도 반감이 없다. 없을 수 밖에 없다. 기술의 도움으로 브래인워시는 더 이상 억압 아래 할 필요가 없어 졌다. 가령 예전 브레인 워시 형태는 매게체가 단체 대상이였다. 영화관에서 애국가를 튼다거나 뉴스에 특정 이야기만 들려준다. 강제로 들어야 했고 반감이 있어도 표현하면 붙잡혀 갔다. 하지만 이제 1 대 N에 형식이 아닌 1 대 1 이다. 그런데 보통 1:1 이 아니라 N 대 1 이 되었다. 다른게 말하면 브레인 워시 되는 대상은 하나 인데 그걸 교육 시키는 매개체가 다 수 라는 것 이다. 이렇게 되면 교육생에게 마치 “선택” 했다는 환상을 주기 때문에 자신이 브레인워시 되는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유료 구글 서비스도 해택에 비하면 과하게 싸다. 하지만 우리가 지불 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의심의 눈초리를 낮추고 만족하면서 사용 한다. 경제학적으로도 비슷한 현상이 있다. 무료 공연 보다 1달라 공연에 사람들이 더 많이 온다. 그리고 무료로 본 사람들 보다 1달라를 지불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 앞써 말했듯이 더 이상 억압적인 환경에서 브레인워시를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우리가 자발적으로 행동 하기 때문에 반발은 제로에 수렴한다.

사람들이 이렇게도 말 할 수 있다. “그냥 구글이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추기 때문에, 거울 같은 역할 이지 세상을 원하는 데로 움직이지는 않는다고.” 만약 그렇다면 구글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없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당연히 텐서플로우도 만들고 배포한 갓구글,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만들면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거 아냐?” 당신이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 인공지능은 완벽하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다. 과거의 데이터를 보고 패턴을 찾는 것 이지, 전혀 다른 데이터가 들어오면 예측 할 수 없다. 그러나 들어오는 데이터를 제어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 진다. 조금 더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여기서 미래란 인간 사회에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것 이 지, 갑작스러운 행성 충돌이 아니다.) 이게 바로 구글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한다는 반증이다. 당신이 이 글을 본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며, 글을 보고 있는 기기를 산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당신이 내일 할 행동들도 전혀 우연이 아니다. 우리는 그져 구글이 원하는 거울일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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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으셨나요?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한개의 썬글라스를 공유 한 것 입니다. 제개는 여러개의 썬글라스가 있답니다. 더 밝게 보여주는 것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진지 하게 읽고 생각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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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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