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기본 개념

휜·2024년 4월 24일

Nod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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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작동 방식

유저가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google.com을 입력하면, DNS(Domain Name System) 서버에서 해당 도메인의 IP 주소를 찾습니다.

브라우저는 DNS 서버로부터 받은 IP 주소를 사용하여 해당 서버에 HTTP 요청을 보냅니다.

이 요청은 일반적으로 웹 서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웹 서버는 요청을 받고, 그에 맞는 응답을 생성합니다. Google의 경우, 그들의 웹 서버는 C++, Java, Python 등 다양한 언어로 작성될 수 있습니다.
Node.js도 웹 서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Node.js는 웹 서버를 구축하는 데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입니다. 따라서 웹 서버를 Node.js로 구축했다면,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한 처리는 JavaScript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node.js core module

http | https | fs | path | as

1️⃣ http: 서버를 생성하거나 http 요청 및 응답 작업에 유용한 모듈
(http는 서버를 출시하거나 요청을 보내는 것과 같은 작업에도 도움을 줌. 이를 통해 Node.js 앱이 다른 서버로 요청을 보내 여러 서버간에 소통할 수도 있다.)
2️⃣ https : 모든 전송 데이터가 암호화되는 SSL 암호화 서버를 출시할 때 도움이 되는 모듈
3️⃣ fs : 파일 시스템에 접근하여 파일을 읽고 쓰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모듈을 사용하면 파일과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Node.js에서 수행할 수 있다.
(파일 생성 및 삭제, 읽기, 쓰기, 이동, 이름 변경 등의 작업)
4️⃣ path : 파일 시스템에 있는 파일에 대한 경로를 구축하는 용도.
(Window, Mac, Linux 환경에 따라 다른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5️⃣ as

use http module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console.log(req);
});


server.listen(3050);

createServer()
서버를 생성할 때 꼭 필요한 메서드
첫 번째 인수로 requestListener를 받음. 들어오는 모든 요청을 실행하는 기능임.
첫 번째 인수에는 요청에 대한 데이터가 있고, 두 번째 인수에는 응답 데이터가 있음.
서버에 도달하는 모든 요청이 있을 때 마다 함수가 실행될 것이고, 이는 곧 createServer로 부터 시작된다.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함수를 실행한다.
listen()
Node.js가 스크립트를 바로 종료하지 않고 계속 실행되면서 들어오는 요청을 계속 듣도록 함.
첫 번째 인수로 포트가 들어온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대게 포트 인자를 입력하지 않음.

브라우저로 localhost:3050에 접속하면 UI는 변하는 것이 없지만 계속 새로고침되듯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에디터의 터미널에는 console.log(req)로 인하여 해당 로그가 보여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createServer() 메서드를 이용하여 아주 간단한 웹 서버 생성!

Node.js Program LifeCycle

Node.js Request 이해

headers는 메타데이터, 요청 및 응답에 추가된 메타 데이터다.

꼭 알아둬야 하는 필드가 있다. req.url, req.method, req.headers

브라우저에서 localhost:3100/home 주소로 들어가면 에디터 터미널에서 아래 로그를 확인 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순서대로 req.url, req.method, req.headers 로그이다.

실행 코드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console.log(req.url, req.method, req.headers);
});

결과

Response 이해

mdn headers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res.setHeader("Content-Type", "text/html");
  res.write("<html>");
  res.write("<head><title>Node.js response html</title></head>");
  res.write("<body><main><h1>Hello, Node.js</h1></main></body>");
  res.write("</main>");
  res.end();
});

res.setHeader()

res.setHeader()로 새로운 헤더를 설정할 수 있다.
첫 번째 인수인 Content-Type은 브라우저가 알고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기본 헤더.
두 번째 인수로는 첫 번째 인수에 대응하는 값을 넣어준다.
해당 코드에서는 브라우저에게 html 코드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한다.

res.write()

res.write()는 response에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음. 여러 라인에 걸처 데이터를 기록한다.

res.end()

res.end()를 하지 않으면 응답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계속 응답을 보내게 되는 상황이 온다.

만약 res.end()를 호출하지 않으면, 서버는 응답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클라이언트로부터 추가적인 데이터를 기다리게 됩니다. 이 경우, 클라이언트는 응답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비동기적인 특성을 가진 Node.js 서버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HTTP 요청에 대한 응답을 보내고 처리를 완료했을 때는 항상 res.end()를 호출하여 응답을 종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