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벌써 일요일 오늘 뉴스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출산률 그래도 나는 알고 있긴 했지만 향후 15년정도 를 본다면 심각한 문제인거 같긴하다. 갑자기?
자바스크립트 에서는 모든 값은 타입이 있다. 값의 타입은 개발자의 의도에 따라 다른 타입으로 변환할 수 있다.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값의 타입을 변환 하는 것을
명시적 타입 변환 또는 타입 캐스팅
이라고 한다.
let x = 10;
let str = x.toString();
console.log(typeof str); // string
그럼 반대로? 개발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타입이 자동으로 변환되는 것을
암묵적 타입 변환 또는 타입 강제 변환
이라고 한다.
let x = 10;
let str = x + '';
console.log(typeof str); // string
타입 변환이란 기존 원시 값을 사용해 다른 타입의 새로운 원시 값을 생성하는 것이다.
즉, 암묵적 타입 변환은 기존 변수 값을 재할당하여 변경하는 것이 아니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표현식을 에러 없이 평가하기 위해 피연산자의 값을 암묵적 타입 변환해 새로운 타입의 값을 만들어 단 한 번 사용하고 버린다.
// 숫자 타입
0 + '' // "0"
-0 + '' // "0"
1 + '' // "1"
-1 + '' // "-1"
NaN + '' // "NaN"
// Boolean
true + '' // "true"
false + '' // "false"
// null 타입
null + '' // "null"
// undefined 타입
undefined + '' // "undefined"
// 객체 타입
({}) + '' // "[object Object]"
Math + '' // "[object Math]"
[] + '' // ""
[10, 20] + '' // "10,20"
(function(){}) + '' // 'function(){}'
Array + '' // "function Array() { [native code] }"
1 - '1' // 0
1 * '10' // 10
1 / 'one' // Nan
위 예제는 모두 산술 연산자다. 산술 연산자의 역할은 숫자 값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산술 연산자의 모든 피연산자는 코드 문맥상 모두 숫자 타입이여야 한다.
'1' > 0 // true
비교 연산자의 역할은 불리언 값을 만드는 것이다. > 비교 연산자는 피연산자의 크기를 비교하므로 모든 피연산자는 코드의 문맥상 모두 숫자 타입이어야 한다.
개발자의 의도에 따라 변환된 타입을 말한다.
문자열 타입이 아닌 값을 문자열 타입으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1. String 생성자 함수를 new 연산자 없이 호출하는 방법
2. Object.prototype.toString 메서드를 사용하는법
3. 문자열 연결 연산자를 이용하는 방법
String(1) // '1'
(1).toString() // '1'
1 + '' // '1'
Number(true) // 1
parseInt('0') // 0
+'0'; // 0
'-1' * 1 // -1
불리언 타입이 아닌 값을 불리언 타입으로 변환하는 방법은
1. Boolean 생성자 함수를 new 연산자 없이 호출
2. !부정 논리 연산자를 두 번 사용하는 방법
Boolean('') // false
Boolean(NaN) // false
Boolean({}) // true
!!'x'; // true
!!0; // false
!!1; // true
논리 연산자를 사용한 단축 평가
'Cat' && 'Dog' // -> "Dog"
논리곱(&&) 연산자는 두 개의 피연산자가 모두 true로 평가될 때 true를 반환한다. 논리곱 연산자는 좌항에서 우항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첫 번째 피연산자 'Cat' 은 Truthy 값이므로 true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시점까지는 위 표현식을 평가할 수 없다 두 번째 피연산자까지 평가해 보아야 위 표현식을 평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두 번째 피 연산자가 위 논리 연산자 표현식의 평가 결과를 결정한다
.
논리 연산의 결과를 결정하는 두 번째 피연산자, 즉 문자열 "Dog" 를 그대로 반환한다.
논리합(||) 연산자도 논리곱과 동일하게 동작한다.
'Cat' || 'Dog' // -> "Cat"
두 개의 피연산자 중 하나만 true로 평가되어도 true 를 반환한다. 논리합 연산자도 좌항에서 우항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 논리합(||) 연산자
'Cat' || 'Dog' // "Cat"
false || 'Dog' // "Dog"
'Cat' || false // "Cat"
// 논리곱(&&) 연산자
'Cat' && 'Dog' // "Dog"
false && 'Dog' // false
'Cat' && false // false
단축 평가를 사용하면 if 문을 대체할 수 있다. 어떤 조건이 Truthy 값일 때 무언가를 해야한다면 논리곱 연산자를 표현식 if문을 대체할 수 있다.
let done = true;
let message = '';
if (done) message = '완료'
// 단축 평가로 변경
message = done && '완료'
console.log(message) // 완료
조건이 만약 거짓으로 평가되는 값일 때 무엇인가 해야한다면,
let done = false;
let message = '';
if (!done) message = '미완료'
// 단축 평가로 변경
message = done || '미완료'
console.log(message) // 미완료
객체를 가리키기를 기대하는 변수가 null 또는 undefined가 아닌지 확인하고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
let elem = null;
let value = elem.value; // Cannot read propery 'value' of null
이때 단축 평가를 사용하면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let elem = null;
let value = elem && elem.value; // null
?. 연산자는 옵셔널 체이닝이다.
좌항의 피연산자가 null 또는 undefined인 경우 undefined를 반환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항의 프로퍼티 참조를 이어간다.
let elem = null;
let value = elem?.value;
console.log(value) // undefined
let str = '';
let length = str?.length;
console.log(length); // 0
null 병합 연산자 ?? 는 좌항의 피연산자가 null 또는 undefined인 경우 우항의 피연산자를 반환하고, 그렇지 않으면 좌항의 피연산자를 반환한다.
let foo = null ?? 'default string';
console.log(foo); // "defaul string"
null 병합 연산자는 변수에 기본값을 설정할 때 유용하다.
다만 null 병합 연산자가 도입되기 이전에는 논리 연산자 || 를 사용하여 단축 평가를 통해 변수에 기본값을 설정했다.
|| 논리 연산자를 사용한 단축 평가의 경우 좌항의 피연산자가 false로 평가되는 Falsy 값 (false, undefined, null, 0, -0, NaN, '')이면 우항의 피연산자를 반환한다. 만약 Falsy 값인 0 이나 "" 도 기본값으로 유효하다면 예기치 않은 동작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해당의 경우 null 병합 연산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let foo = '' || 'default string'
console.log(foo); // "default string"
let voo = '' ?? 'default string'
console.log(voo); // ''
오늘은 여기 까지~ 사알짝~ 알면 유용하게 쓰기 좋은 자바스크립트 꿀팁 같은 느낌일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