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조금 이라도 쓰는 나 칭찬해 📝 자바스크립트 진짜 너무 이해하기 쉽다 ㅎㅎㅎㅎ
데이터 타입 은 값의 종류를 말한다.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값은 데이터 타입을 갖는다.
자바스크립트는 7개의 데이터 타입을 제공한다.
원시타입과 객체타입으로 분류된다.
Number, string, boolean, undefined, null. (객체, 함수, 배열)
정수, 실수, 2진수, 8진수, 16진수 리터럴은 모두 메모리에 배정밀도 64비트 부동소수점 형식의 2진수
로 저장된다.
자바스크립트는 2,8,16 진수를 표현하기 위한 데이터타입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값을 참조하면
모두 10진수
로 해석된다.
자바스크립트는 대소문자를 구별 하므로 NaN을 NAN, Nan, nan과 같이 표현하면 에러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자열은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또는 백틱(``) 으로 텍스트를 감싼다.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일반적인 표기법은 작은 따옴표를 사용하는 것이다.
불리언 타입의 값은 논리적 참, 거짓을 나타내는 true, false 뿐이다.
var foo = true;
console.log(foo); // true
foo = false;
console.log(foo); // false
Undefined 타입의 값은 undefined가 유일하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암묵적으로 undefined 로 초기화된다. 다시 말해, 변수 선언에 의해 확보된 메모리 공간을 처음 할당이 이뤄질 때 까지 빈 상태로 내버려 두지않고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undefined 로 초기화 한다. 따라서 변수를 선언한 이후 값을 할당하지 않은 변수를 참조하면 undefined가 반환된다.
var foo;
console.log(foo); // undefined
변수에 값이 없다는 것을 명시하고 싶을 때는 undefined를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null을 할당한다.
Null 타입의 값은 null 이 유일하다.
변수에 null을 할당하는 것은 변수가 이전에 참조하던 값을 더 이상 참조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함수가 유효한 값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명시적으로 null을 반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HTML 요소를 검색해 반환하는 document.querySelector
메서드는 조건에 부합하는 HTML 요소를 검색할 수 없는 경우 에러 대신 null을 반환한다.
const a = document.querySelector('.sd')
a // null
자바스크립트의 데이터 타입은 크게 원시 타입과 객체 타입으로 분류한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자바스크립트는 객체 기반의 언어이며, 자바스크립트를 이루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객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6가지 데이터 타입 이외의 값은 모두 객체 타입이다.
값은 메모리에 저장하고 참조할 수 있어야 한다. 메모리에 값을 저장하려면 먼저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 몇 바이트의 메모리 공간을 사용해야 낭비와 손실 없이 값을 저장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var score = 100;
위 코드가 실행되면 컴퓨터는 숫자 값 100을 저장하기 위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 다음, 확보된 메모리에 숫자 값 100을 2진수로 저장한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데이터 타입, 즉 값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크기의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즉 변수에 할당되는 값의 데이터 타입에 따라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가 결정된다.
이번에는 값을 참조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 score라는 식별자를 통해 값 100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찾아갈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숫자 값 100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공간의 선두 메모리 셀의 주소를 찾아갈 수 있다.
값을 참조 하려면 메모리 셀의 개수를 알아야 한다
메모리에 저장된 값 0100 0001 을 숫자로 해석하면 65지만 문자열로 해석하면 ‘A’ 이다
앞에서 살펴본 예제의 score 변수에 할당된 값은 숫자 타입의 값이다. 따라서 score 변수를 참조하면 메모리 공간의 주소에서 읽어 들인 2진수를 숫자로 해석한다. 데이터 타입이 필요한 이유를 요약하면,
코드는 오해하지 않도록 작성해야 한다. 오해는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팀의 사기까지 저하시킨다.
🧐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 즉 가독성이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