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section 2의 2일차 수업이 끝났지만 더 늦기 전에 section 1 마지막 날 작성했던 회고를 올려 본다 하하
< Keep >
< Problem >
< Try! >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 느낌인데 벌써 한 달이 지나서 section 1이 끝났다…!
어제는 솔로 프로젝트를 끝냈는데 혼자서 모든 걸 하려니까 너무 어려워서 몇 시간 동안 헤맸었다. 그래도 시간을 들여서 계속 생각하고, 다른 시도를 해 보니까 결국 해결돼서 뿌듯함을 크게 느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css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아고라 스테이츠까지 만들 수 있게 된 게 신기하다. 실력이 늘은 건지 아닌지 잘 몰랐는데 그래도 처음의 ‘나’보다는 성장한 거 같다!
여기서 좋은 페어 분들도 많이 만나서 새로운 정보도 얻고, 여러가지로 배울 수 있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페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
이제 section 2가 시작되는데 데일리 코딩이라는 미션이 추가돼서 기대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내용이 어렵다고 하셨는데 수업을 잘 따라가기 위해선 위에 적은 내용들을 잘 지켜가야 할 거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남은 기간 동안 얻어가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