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https://my-doctor.io/healthLab/info/533)
작년회고 를 돌이켜보면 무언가 했지만 기억, 결과물이 많이 없었던 해로 작성 되어있다. 그렇다면 23년은 어땠을까?
그래도 무언가 많이 했다.

- 연초에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공부를, 3,4분기에는 사이드 프로젝트 를 진행하면서 의도치않게(?) 잔디를 많이 심게 되었다.
- 사이드 프로젝트는 아직 베타 버젼이며 올 1분기 내 릴리즈 할 예정이다.
- 블로깅도 약 11개 정도 했는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4분기에는 조금 많이 업데이트를 못한게 아쉽다.
분명한 목표가 없었다.
- 아무래도 22년 회고 이후, 23년에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목표가 되다보니 이를 챙기는게 우선이었고 그 결과 달성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량적인 숫자 표현이 부족하였다.
그러므로 24년에는 정량적인 목표를 세우자.
- 개인적인 목표 등은 노션 등에 설정을 하였고 우선적으로 목표하는 것은 꾸준한 독서와 블로깅, 그리고 나만의 개발 원칙을 만드는 것이다.
- 또한 올해는 분기마다 CS 지식 & 인프라 지식을 쌓아 올릴려고 한다.
- 24년, 다시 한번 성장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