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좌충우돌 프로젝트 경험기

리액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맞닥뜨렸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갔는지 공유하는 시리즈 '우당탕탕 좌충우돌 프로젝트 이야기'의 첫 번째 이야기 '첫 만남 그리고 재사용성과 추상화', 시작해보자.리액트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인프런에서 같이 할 인원을 찾다

프로젝트 경험기 시리즈의 이전 글에서는, 컴포넌트의 재사용성과 확장성, 컴포넌트 인터페이스(props의 종류, 확장 방법 등)의 복잡성과 일관성, 네 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려 발버둥치다, 멘탈과 함께 생산성이 나락으로 간 필자의 경험을 전했었다. 이미지 출처: http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망생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건, css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생각을 깊게 해야하는 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한 css property의 값에 따라, 다른 css property의 값이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또한, html el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