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님의 스프링 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강의를 보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db-1/dashboard
Object
: 예외도 객체이기 때문에 예외의 최상위 부모도 Object
Throwable
: 최상위 예외
Error
: 메모리 부족이나 심각한 시스템 오류와 같이 어플리케이션에서 복구 불가능한 시스템 예외이기 때문에 이 예외를 잡으려고 하면 안된다
Error
예외도 함께 잡을 수 있기 때문에 Throwable
예외를 잡으면 안된다
참고> Error
도 언체크 예외이다
Exception
: 체크 예외
Exception
과 그 하위 예외는 모두 컴파일러가 체크하는 체크 예외이다
단> RuntimeException
은 예외
RuntimeException
: 언체크 예외, 런타임 예외
컴파일러가 체크 하지 않는 언체크 예외이다
RuntimeException
과 그 자식 예외는 모두 언체크 예외이며 런타임 예외라고도 부름
예외 기본 규칙 2가지
예외는 잡아서 처리하거나, 처리할 수 없으면 밖으로 던져야한다
예외를 잡거나 던질 때 지정한 예외 뿐만 아니라 그 예외의 자식들도 함께 처리된다
ex> Exception
을 catch로 잡으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잡을 수 있다
ex> Exception
을 throws로 던지면 그 하위 예외들도 모두 던질 수 있다
예외를 처리하지 못하고 계속 던지게 되면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여러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기 때문에 하나의 예외 때문에 시스템이 종료되면 안된다
이런 경우 WAS가 해당 예외를 받아서 처리하는데, 주로 사용자에게 개발자가 지정한 오류 페이지를 보여준다
// 테스트 코드
// 예외를 잡은 경우 테스트 성공
@Test
void checked_catch()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service.callCatch();
}
// 예외를 던진 경우 assertThatThrownBy()로 확인
@Test
void checked_throw() {
Service service = new Service();
assertThatThrownBy(() -> service.callThrow())
.isInstanceOf(MyCheckedException.class);
}
Exception
을 상속받은 예외는 체크 예외가 된다
체크 예외의 경우 catch
로 잡아서 처리하거나 throws
로 예외를 던져야한다
catch
나 throws
에서 특정 예외를 처리해도 되지만, Exception
을 처리하면 그 하위까지 모두 처리한다
테스트 할 때 메서드에서 예외를 잡아 처리한 경우, 정상 흐름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성공
테스트 할 때 메서드에서 예외를 throws
로 던진 경우, 테스트가 실패하기 때문에 assertThatThrownBy
를 통해 예외가 던져졌는지 확인
장점: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하지 않도록 컴파일러를 통해 문제를 잡아준다
단점: 개발자가 모든 체크 예외를 반드시 잡거나 던지도록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까지 모두 챙겨야 하며 의존관계에 따른 단점도 존재
언체크 예외는 말 그대로 컴파일러가 예외를 체크하지 않는다
체크 예외는 예외를 던지는 throws
를 선언하지 않고, 생략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자동으로 예외를 던진다
RuntimeException
을 상속받은 예외는 언체크 예외가 된다
장점: 신경쓰고 싶지 않은 언체크 예외를 무시할 수 있고, 신경쓰고 싶지 않은 예외의 의존관계를 참조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언체크 예외는 개발자가 실수로 예외를 누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언체크( 런타임 ) 예외를 활용
체크 예외는 의도적으로 던지는 예외, 예외를 잡아서 처리해야하는 문제일 때만 활용
Repository : DB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 / SQLException
체크 예외를 던진다
NetworkClient : 외부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어떤 기능을 처리 / ConnectionException
체크 예외를 던진다
Service : Repository 와 NetworkClient 를 호출
➜ SQLException
과 ConnectionException
를 처리해야함
but> Service에서 연결이 실패하거나 DB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처리할 방법이 없음
➜ throws
를 통해 예외를 밖으로 던진다
Controller도 처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throws
를 통해 예외를 던진다
웹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서블릿의 오류 페이지나 Filter
, 또는 스프링 MVC가 제공하는 ControllerAdvice
에서 이런 예외를 공통으로 처리
사용자에게 어떤 문제인지를 설명하지 않고 단순한 일반적인 메세지를 보여준다
API라면 HTTP 상태코드 500( 서버 내부 오류 )을 사용해 응답을 내린다
위와 같은 해결 불가능한 공통 예외는 별도의 오류 로그를 남기고, 오류를 해결해서 배포하기 전까지 사용자는 같은 문제를 겪기 때문에 개발자가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메일이나 알림 등을 통해 전달받아야한다
대부분의 예외는 복구 불가능
ex> SQLException
은 DB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예외인데 SQL 문법에 오류가 있다던지, DB 서버가 다운되거나 하는 문제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복구가 불가능하고 Service나 Controller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런 문제들을 일관성 있게 공통으로 처리해야한다
➡️오류 로그를 남기고 개발자가 해당 오류를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블릿 필터, 스프링 인터셉터, 스프링 ControllerAdvice
등을 활용
Service나 Controller는 체크 예외이기 때문에 throws
를 통해 예외를 던져야한다
➜ Service와 Conroller가 예외에 의존하게 된다
SQLException
예외의 경우, Controller에서 java.sql.SQLException
을 의존➜ 데이터 접근 기술을 변경하게 되면 의존하는 예외를 전부 수정해야한다
➜ 클라이언트 코드 변경 없이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지만 체크 예외가 문제가 된다
체크 예외를 런타임 예외로 변경한다
Service와 Controller가 throws
로 던지지 않아도 자동으로 예외를 던진다
➜ Service나 Controller가 복구 불가능한 예외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throws
를 통해 예외를 던질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의존관계가 사라진다
➜ 데이터 접근 기술이 변경되어도 Service 나 Controller 에서 코드를 변경하지 않게 된다
log.info("message={}", "message", ex); log.info("ex", ex)
로그를 출력할 때 마지막 파라미터에 예외를 넣어주면 로그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
System.out
에 스택 트레이스를 출력하는 경우, e.printStackTrace()
사용
public void call() {
try {
runSQL();
} catch (SQLException e) {
throw new RuntimeSQLException(e);
}
}
예외를 전환하는 경우, 반드시 기존 예외를 포함해야한다
위의 코드에서는 SQLException
을 잡아서 RntimeException
로 전환시키는데 기존 예외를 파라미터로 전달
만약 포함하지 않으면 스택 트레이스를 확인할 때 심각한 문제가 발생
static class RuntimeSQLException extends RuntimeException {
public RuntimeSQLException(Throwable cause) {
super(cause);
}
}
새로 예외를 생성하는 경우, 위처럼 Throwable cause
를 파라미터로 가진 생성자를 사용해서 정의한다
위처럼 작성하게 되면 파라미터로 기존 예외를 받을 수 있고, 만들어진 예외가 내부에 기존 예외를 갖는다
예외를 포함하지 않는다면 기존에 발생한 스택 트레이스를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