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고 (feat. 프리온보딩)

홍인열·2022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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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 온보딩을 진행하며 기업과제를 진해하고 있다. 생각 보다 일정이 타이트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그리고 마음처럼 기능구현이 빨리 안될때도많다.
팀원들이 코드를 보면 많은 메서드들을 알고있고 적절히 사용하는것같다. 덕분에 새로운 메서드 사용법등을 많이 배우고 있다.
역시 집단지성이라했던가 혼자생각 코드 작성할때보다 사고가 넓어지는 기분이다.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생각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역시 배운다.

요즘은 운동을 게을리 했다. 아마도 2주프로젝트, 4주프로젝트, 그리고 프리온보딩까지 연석으로 진행하면서 스스로 시간을 핑계됬다.
시간을 만들어서 해야지 시간핑계를 되지 않겟다고 다시 다짐한다.
꾸준하게 운동하면 꾸준하게 개발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됬다. 처음부터 그랬는데 시간핑계를 되고 안했다니..

이번주까지 두번의 면접을 봤고 , 한번의 코딩테스트를 봣다.
첫 면접은 답이없지만 꾀많은 시간이 지난걸로 떨어진거 같고, 두번째 면접은 분위기는 좋았는데 기술면접에서 답변을 잘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이거 중요할꺼같은데 설마 물어보겠어 했던것들도 질문에 있어서 더욱 아쉬웠던거같다.
프론트엔드를 지원하고있지만 가끔 코딩테스트를 보는 곳들이 있더라.
첫 코딩테스트 긴장하니 정말 생각이 안났다. 아직 부족한거다.

다음주도 면접이 하나있는데 손코딩테스트가 있다. 기업과제하느라 주내내 바빴지만 주말을이용해 손코딩을 실습해야겠다. 어색할거같은데 ㅋㅋ

기업과제나 기술면접때보면 다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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