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퇴근하고 나서 집에서 놀지 말고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하루에 30분~ 1시간씩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작심삼일보다는 오래갔지만, 꾸준히 하기는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이번 달부터는 어딘가에 적으면 적으려고 뭐라도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공부했던 것을 올리기 시작했다.
야근해서 집에 늦게 오거나 약속이 있는날 제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날)는 나름대로 꾸준히 글을 올린 것 같아서 나쁘지 않은 시작인 것 같다.
회사에서 일을 다 마치고 남는 시간에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연습문제를 푸는데 재미있는 것 같아서 요즘 시간 날 때마다 하는 중이다.
아직 1단계도 어렵고 구글링해서 푸는 실력이다. 거의 다 왔는데 뭔가 하나가 안돼서 찾아보면 머리를 탁 치게된다.
왜 이렇게 생각을 못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