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B Survey] 설문 조사 프로젝트

말하는 감자·202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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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Hub 주소

https://github.com/HuiEun-Lim/JEB-Survey

프로젝트 기간

2022.05.26. ~ 2022.06.20. (4주)

담당 역할

  • 프로젝트 총괄
  • 프로젝트 설계 및 환경 세팅
  • 로고 디자인
  • 설문 리스트
  • My Survey
  • chart.js를 이용한 설문 결과 페이지
  • 설문 응답 여부 체크
  • 설문 응답
  • 메인 화면
  • Esther와 Bonnie에게 들이대며 각종 오류 잡기

1. 프로젝트 구상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앞서 구글 문서에 대략적인 프로젝트 구상을 하고 동기들에게 공유를 했습니다.

역할도 미리 만들어 놓고 각자 하고 싶은 파트를 담당하였습니다.

2. 화면 설계

DataBase 컬럼 추출을 위해선 화면 설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여 각자 맡은 파트에 대한 화면을 설계하였습니다.
화면 설계서의 원본은 project_design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DB 설계

논리적 설계를 erd로 구현한 후 동기들에게 설명을 하며 부족한 점을 메꾸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DB 테이블 기술서를 만들어 논리적/물리적 DB를 정의하고 DDL을 작성하여 후에 참고 및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각자 트랜잭션 시나리오대로 쿼리를 사전에 작성하게 한 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었습니다.
DB 테이블 기술서도 project_design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기능 구현

1. 설문 리스트

등록된 설문 조사들을 조회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제목/등록자(닉네임)/설문 번호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며 한 페이지에 몇개의 설문 조사를 볼 수 있는지 설정도 가능합니다.


2. 설문 상세

설문 리스트에서 설문 제목을 클릭할 경우 설문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곳에서 이 설문 조사는 무슨 설문 조사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응답할 수 있습니다.
목록 보기를 클릭할 경우 기존 페이지와 검색 결과가 유지된 설문 리스트로 이동합니다.

3. 설문 응답

설문 상세 페이지에서 응답하기를 클릭한다면
기존에 응답하지 않은 설문 조사의 경우 설문 응답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모든 문항에 답변을 한 후 제출하기를 누르면 설문 조사의 답변이 저장됩니다. (Bonnie와 공동 제작)

이미 응답을 한 설문이라면 다음과 같은 알림이 뜨고 설문에 응답할 수 없습니다.

4. My Survey

접속한 회원이 만든 설문 조사들을 조회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설문 리스트와 동일하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설문 제목을 누르면 설문 조사를 수정 및 삭제할 수 있는 페이지(Esther 제작)로 이동하며
우측의 결과 보기 버튼을 클릭할 경우 설문 조사의 결과를 볼 수 있는 결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 설문 결과

My Survey에서 결과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설문 조사의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설문의 기본적인 정보가 출력됩니다.
목록 보기를 클릭시 My Survey에 기존 검색 키워드와 페이지가 유지된 상태로 이동됩니다.

  • 단답형의 경우 리스트로 출력이 되며 우측에 답변 수가 표현되기 때문에 중복된 답변이 개별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 장문형의 경우 단답형과 동일하게 리스트로 출력되지만 중복된 답변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중복된 답변 수를 적지 않았습니다.
  • 드롭다운과 객관식의 경우 파이차트 형태로 시각화하였습니다.
  • 체크박스의 경우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하였습니다.



6. 메인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로 메인을 방문한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회원으로 메인에 접속한다면 회원의 닉네임과 함께 다음과 같이 출력됩니다.

5. 로고 디자인

조금이나마 있어보이게 만들기 위하여 급하게 뚝딱뚝딱 만든 로고입니다.

6. 느낀 점

GitHub에 있는 Jetty.md에는 적지 않은 느낀 점을 여기서 적어보고자 한다.
말하는 감자가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맡아서 하다보니 솔직히 말하자면 트러블도 생겼었다.

감자는 성질 급해서 답답한 거 싫어한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는 것도 싫어한다. 그래서 프로젝트 설계 시기엔 동기들과 싸우기도 하였다.

그래도 막상 개발을 시작하니 다들 각자 할 일을 하느라 바빠 싸울 일은 없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여러번 말한 걸 되풀이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화가 난 적도 있었다. 그래도 어찌저찌 성질 잘 죽이고 차분하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조금 웃기지만 감자는 감자의 코딩도 좋아하지만 남의 코드를 봐주고 수정해줄 때를 제일 좋아하는 파워 오지라퍼다 보니 동기들에게 기웃거리면서 오류 잡아주고 방향 잡아주느라 신이 난 게 큰 거 같다.

동기들과 투닥투닥하면서 알게 된 것은 개발을 할 때 개발 실력만 중요한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소통도 잘한다고 했다. 감자는 급한 성질을 차분하게 만들고 욱하는 성격도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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