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 4. 오류

[ 오늘 읽은 범위 ]

4.3 ~ 4.6

[📍 오늘 TIL 요약 ]

명시적/암시적 오류처리 기법 중 어느 것을 사용할 지에는 팀에 따라 달려있다.

컴파일러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복구할 수 없는 오류일 경우는 암시적 오류 전달 기법을 사용해야 한다. 복구하기를 원할 수도 있는 오류는 명시적 방식을 사용하자.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오류에는, 시스템이 복구할 수 있는 오류 / 없는 오류가 있다.

비검사 예외(요란 x 조용히 예외처리)는 복구할 수 없는 오류일 경우 권장되지만. 문서화가 잘 되어야 하고 오류 처리에 대한 단일 계층을 갖기가 어렵다. 많은 개발자는 대부분의 오류 처리가 코드의 상위계층에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계층의 코드는 오류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섞인 예외처리는 두더지잡기로 이어진다.

검사예외는 요란한 오류 처리로, 호출하는 쪽에서 복구할 수 있길 바랄 때 사용한다. ex) 프로그래밍 오류

명시적 방법
코드를 호출한 쪽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할 수밖에 없도록 하고,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 지는 호출자 쪽에 달려있다.

암시적 방법
오류를 알리지만 오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기 위해선 문서나 코드를 읽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 필요.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자바 언어가 점점 많이, 깊숙히 나오고 있어서, 주말에 자바 공부를 하고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다…

final / Result / setOutput 에 대해 알아보기

[ 오늘 읽은 범위 ]

**4.1 복구 가능성**

- 4.1.1 복구 가능한 오류
- 2.1.2 복구할 수 없는 오류
- 4.1.3 호출하는 쪽에서만 오류 복구 가능 여부를 알 때가 많다.
- 4.1.4 호출하는 쪽에서 복구하고자 하는 오류에 대해 인지하도록 해라

**4.2 견고성 vs 실패**

- 4.2.1 신속하게 실패해라
- 4.2.2 요란하게 실패해라
- 4.2.3 복구 가능성의 범위
- 4.2.4 오류를 숨기지 않음

[📍 오늘 TIL 요약 ]

오류는 불가피 한 것으로 이를 숨기기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오류 범위를 알려 호출하는 쪽에서 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떠한 가정이 스스로에게는 명백해 보일 수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른 점을 이해해야 한다.

신속하게 실패하여 오류의 위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라

예외 처리(ex 프로그래밍 중단)을 통해 오류를 요란하게 알려라.

오류를 숨기면 개발팀이 문제를 인식할 수 없다. 디폴트 값, 빈 값,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반환 처리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java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예시를 이해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아래 블로그 글이 chap 4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 비슷하여 도움이 되었다.
https://velog.io/@design0728/clean-code-typescript-에러처리Error-Handling

검사 예외

책이 직역체로 되어있는 내용이 많은데, 이 중 검사 예외라는 표현이 이해하기 어렵다.
이는 결국 throw Error 와 같은 처리로 어떠한 조건을 검사할 경우 강제로 예외 처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추상화된 함수가 있고

const someFunction = () : string | Error =>{
	if(false){
		throw new Error
	}else{
		return '정상 값'
	}
}

// 누군가 호출할 경우 하단처럼 오류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다.
try(){
	someFunction()
}catch(e){
	console.log(e)
}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그동안 오류를 잘 처리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어떻게 오류를 알릴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은 자극이 되었다.

이 코드가 나에게는 명확해 보여도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팀 내에서 코드로 소통하는 법을 계속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