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두 요소의 차이점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둘 다 강조하고 싶은 컨텐츠에 사용하는 요소라고 대강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알아보기로 했다.
strong 요소
먼저 strong요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w3에 있는 문서의 설명글을 확인해 봤다.
The strong element represents strong importance, seriousness, or urgency for its contents.
- strong 요소는 해당 컨텐츠의 강한 중요성,심각성,긴급성을 표현하는 요소이다.
Importance: The strong element can be used in a heading, caption, or paragraph to distinguish the part that really matters from other parts that might be more detailed, more jovial, or merely boilerplate.
- 중요성: strong 요소는 머리글,캡션,문단에서 다른 내용들보다 더 중요한 내용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다른 내용들이라는 것은 더 상세하고,유쾌하고,상용구일 수 있는 내용들을 말한다.
( jovial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니까 "유쾌한" 이라고 나오는데 문맥상 가벼운,시덥잖은? 이라는 느낌으로 해석했다.)
For example, the first word of the previous paragraph is marked up with strong to distinguish it from the more detailed text in the rest of
the paragraph.
- 예를 들어, 이전 문단에 있는 첫번째 단어는 다른 나머지 문단에 있는 더 디테일한 텍스트와 구별짓기 위해 strong 요소로 마크업 된다.
Seriousness: The strong element can be used to mark up a warning or caution notice.
- 심각성: strong 요소는 주의나 경고알림을 표현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Urgency: The strong element can be used to denote contents that the user needs to see sooner than other parts of the document.
- 긴급성: strong 요소는 사용자가 문서의 다른 부분들보다 더 먼저 볼 필요가 있는 컨텐츠를 표현하는데 사용 될 수 있다.
The relative level of importance of a piece of content is given by its number of ancestor strong elements; each strong element increases the importance of its contents.
- 컨텐츠의 상대적 중요성은 부모 strong 요소의 갯수에 의해 부여된다.
Changing the importance of a piece of text with the strong element does not change the meaning of the sentence.
- 텍스트의 중요성을 strong 요소를 사용하여 바꾸는 것은 해당 문장의 의미를 바꾸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w3에 있는 설명글이다.
mdn에는 어떻게 설명되어 있는지 확인해봤다.
The HTML Strong Importance Element (
<strong>) indicates that its contents have strong importance, seriousness, or urgency. Browsers typically render the contents in bold type.
- 강한 중요성 요소인 strong 요소는 해당 컨텐츠가 강한 중요성,심각성 또는 긴급성을 갖고 있음을 가리킨다. 브라우저는 일반적으로 해당 컨텐츠를 굵은 서체로 표시한다.
The (
<strong>) element is for content that is of "strong importance," including things of great seriousness or urgency (such as warnings). This could be a sentence that is of great importance to the whole page, or you could merely try to point out that some words are of greater importance compared to nearby content.
- strong 요소는 큰 심각성 또는 긴급성(경고같은)의 것들을 포함하는 강한 중요성이 있는 컨텐츠를 위한 요소이다. 이것은 전체페이지에서 중요성이 있는 문장이 될 수 있고 또는 어떤 단어들이 주변 컨텐츠와 비교했을때 더 중요성이 있다는 걸 지적할 수 있다.
Typically this element is rendered by default using a bold font weight. However, it should not be used simply to apply bold styling; use the CSS font-weight property for that purpose. Use the
<b>element to draw attention to certain text without indicating a higher level of importance. Use the<em>element to mark text that has stress emphasis.
- 일반적으로 strong 요소는 굵은 글꼴 두께를 기본값으로 하여 표시된다.
하지만 단순히 굵은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서 사용하진 말아야 한다.
굵은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서라면 css의 font-weight 속성을 사용해라. b요소는 강한 중요성이 없는 특정 텍스트를 주의를 끌때 사용해라.
Another accepted use for
<strong>is to denote the labels of paragraphs which represent notes or warnings within the text of a page.
- strong요소의 또다른 수용된? 허락된? 받아들여진? 사용은 페이지의 텍스트 안에서 알림이나 경고를 표현하는 문단의 라벨을 가리키는 것이다.
em 요소
다음은 em 요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w3에 있는 문서의 설명글을 확인해 봤다.
The
<em>element represents stress emphasis of its contents.
- em 요소는 해당 컨텐츠의 강세를 나타낸다.
(stress emphasis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몰랐는데 mdn 한국어 번역버전을 보니 강세라고 되어있다.)
The level of stress that a particular piece of content has is given by its number of ancestor em elements.
- 컨텐츠 특정 부분의 강조 수준은 부모 em 요소들의 갯수에 의해 부여된다.
(strong요소도 그렇다.)
The placement of stress emphasis changes the meaning of the sentence. The element thus forms an integral part of the content. The precise way in which stress is used in this way depends on the language.
- 강세의 배치는 문장의 의미를 바꾼다. 따라서 해당 요소는 컨텐츠의 필수적인 부분을 형성한다. 이런식으로 사용되는 강세의 정확한 방법은 해당 언어에 따라 다르다.
The em element isn’t a generic "italics" element. Sometimes, text is intended to stand out from the rest of the paragraph, as if it was in a different mood or voice. For this, the i element is more appropriate.
The em element also isn’t intended to convey importance; for that purpose, the strong element is more appropriate.
- em 요소는 일반적인 기울임체 요소가 아니다. 가끔, 텍스트는 마치 다른 음성과 분위기에 있는 것처럼 다른 나머지 문단으로부터 눈에 띄려고 한다. 이럴때는 i요소가 더 적절하다. em 요소는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함이라면, strong요소가 더 적절하다.
여기까지는 w3에 있는 설명글이다.
mdn에는 어떻게 설명되어 있는지 확인해봤다.
The
<em>element is for words that have a stressed emphasis compared to surrounding text, which is often limited to a word or words of a sentence and affects the meaning of the sentence itself.
<em>요소는 주위 텍스트에 비해 강조된 부분을 나타냅니다. 보통 한 문장에서 단어 하나 혹은 몇 개로 제한되며, 문장의 의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
strong은 중요성,심각성,긴급성이 있는 부분에 쓰는 것이고 문장의 의미를 바꾸지 않는다.
em은 컨텐츠에서 강세를 주고싶은 부분에 쓰는 것이고 문장의 의미를 바꾼다.
여기서 문장의 의미를 바꾼다는게 명확히 이해가 잘 안되는데
w3에 있는 example을 보니
<p><em>Cats</em> are cute animals.</p>
By emphasizing the first word, the statement implies that the kind of animal under discussion is in question (maybe someone is asserting that dogs are cute)
- 첫번째 단어를 강조함으로써, 동물의 종류에 대한 논쟁 상태임을 나타낸다. (아마도 누군가는 강아지가 귀엽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p>Cats <em>are</em> cute animals.</p>
Moving the stress to the verb, one highlights that the truth of the entire sentence is in question (maybe someone is saying cats are not cute):
- 강세를 동사로 옮기면서 누군가는 문장 전체의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아마도 누군가는 고양이가 귀엽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와있다.
실제 대화에서도 "어제 9시에 잠들었어" 라는 말을 한다고 하면
"9시에"에 힘을 줘서 말하면 잠든 시간이 10시,12시,2시가 될 수도 있었지만 9시였다는걸 강조하는 것이고 "잠들었어"에 힘을 줘서 말하면
9시에 공부를 했을 수도 있고 운동을 했을 수도 있고 밥을 먹을 수도 있었지만 잠이 들었다는 걸 강조해서 말하는 .. 뭐 이런느낌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