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우물안개구리

오늘 내 코드 심사(?)를 받아봤다.

개선할 점

Code Style
	- 🖍 convention 통일
    - '그냥' 말고 이유 설명할 수 있는 코드 작성
    - 유지보수 생각하고 짜기
        - 하드코딩 스타일 지양
	- Extension 사용 통해 정리.
    - Life Cycle 순서로 코드 배치
    - Generic한 함수명, 변수명 지양.

Code
	- 메모리 해제 고려(`deinit`)
	- enum 이용하여 통일성 고려한 코드 작성
	- 숨길 수 있는 부분 함수로 최대한 숨기기(You nam Saeng?)

후기

내가 맘에 안드는 부분은 남이 볼땐 적나라하게 드러나나 보다😁

Massive ViewController가 바로 내 ViewController였다.

Protocol, Dependency 주입은 못쓰면 모르는것이었다.
고로 난 모른다. 써야 아는것이다.

알고쓴 클로저에 뿌듯해했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extension을 용이하게 잘 빼놔야겠다.
순서대로 MARK: - 사용으로 역할 분리 잘 해놓기.

설명할 수 없고 그냥 되게만 만들어 놓은 코드들이 많았다.
기간이 빠듯해서 구현만 해놓은것까진 Ok인데 이걸 어떻게 리펙토링할지 생각을 깊게 안한게 나의 문제였다.

우물 안 개구리 오늘 여간 부족하다고 느낀게 아니었다.
한——참 멀었다 난.

지속가능한, 유지보수가 용이한…

하드코딩스타일 지양하기… 한다고 하는데 습관은 안되어 있다.
쫓기면 어김없이, 한다고 한다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드러난다.
좋은(?)습관을 들여야지…

그래도 오늘 많이 배웠다.

다 고치면 공유하겠다.

이 글은 오늘 생각 저장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