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수기록장

Zion·2022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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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흠흠
백수가 된지 2달이 됐다.

음 되게 위기감이 느껴지고 자기비하에 빠지는데 안그런척하면서 살고 있다.
머리론 인정까진하는데 몸까지 받아들이면 안될거같아서 정신줄 놓지 않고 있다.

그래도 확실한건 재밌다...

다행이다.

느슨한 일상에 과제전형이나, 가아끔 보는 면접과 매주 스터디로 인해 긴장감이 풀어지진 않고 있다.
나도 머루겠다 어떻게 될지.

공부편식하는데 면접질문들 보면 골고루 해야할거같다.

  • CS 질문들

어제보다 딱 하나만 더 알자는 심정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게 맞는걸까 ...
포기는 안할건데 그냥 푸념할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는다.

제 버릇 남 못준다고 깊이있게 하진 못하고 그때그때 돌려막기로 공부하는거 같다.
시간있을때 많이 봐놔야하는데.

  • 예를들면 Rx 라던가 Rx 라던가 ... Rx...라던가...
  • GCD... async await (아직까지 GCD 포스팅 안한 나는 정말이지... )

내가 게으름피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이시간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취업하고 싶은 곳에 대해서는...
딱히 특별한 서비스를 하고싶다! 이런건 없다.(어딜 가도 많이 배울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냥 동료들 많은곳에 가서 경험하고싶다?란 마음이 더 크다.

내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

								- 1월 마지막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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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만 나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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