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리적인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장비를 구매할 필요도, 관리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다.
다음으로, 자원의 확장 및 축소가 쉬워진다.
서버 장치를 직접 구축했을 때, 서버 사용량이 증가하면 서버 자원을 추가로 확보하려면 장비의 추가 구입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시간, 비용이 소요된다.
사용량이 감소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장비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이유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물리적인 자원을 대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 메시지 큐, ...)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안정성 및 구축비용 절감을 위해 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