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를 하다보면, 모듈을 반드시 접하게 된다.
모듈에 대해 공부해보자!
모듈이란 단순한 개념이다.
현재 난 Node.js 를 공부하며 모듈을 공부하고 있지만,
이미 개발 기초
CSS를 공부하면서도 모듈에 접한 적이 있다.
바로 여러개의 CSS 파일을 만들고,
import { } from "파일경로"
등으로 CSS 파일을 여러개의 파일로 구분해서 사용했었다.
모듈을 이해하기 가장 쉬운 단어는
레고 조각
이었다.
마치 레고의 조각처럼, 따로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 때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조각.
이를 코드의 레고화한게 모듈이다.
모듈화를 통해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라이브러리들을 내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import 할 수 있고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관리를 용이하게 해서 유지보수가 쉽게 하려면
내 프로젝트 내에서도 여러가지 모듈화를 통해 관리하는 방법을 도입해야
좋은 프로젝트 작업물이 되고, 그 작업물을 남들이 봤을 때도 가독성이 좋아질 수 있다는 걸
배웠다.
Node.js 에서는 크게 CommonJS 모듈과 ECMA 모듈에 대해 다루는데
const myModule = require("./mymodule");
myModule(); // outputs "Hello from my module!"
}
import { myModule } from "./mymodule";
myModule(); // outputs "Hello from my ES module!"
이와 같은 코드들이 각각 CommonJS, ECMA 다.
내가 외국 Node.js 강의를 보면서 썼던 CommonJS 모듈을 보다가,
노마드코더의 ECMA 모듈을 보고 혼란이 왔던 것 처럼
모듈에도 방식이 각각 달라서 헷갈리지만.
Node에선 두가지 모듈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현재 ECMA가 표준으로 자리잡고있기에
ECMA 모듈을 쓰는 습관을 가지려 한다.
다만, 기존에 많은 Node 프로젝트들에선 기존 표준적으로 썼던 CommonJs 모듈 코드들이 많기에,
알아둬야 나중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이와 같이 모듈화, 모듈사용을 거의 다 하고 있기때문에
개념을 미리 잡아두면 유용하다.
내가 입문했던 파이썬에서는 import pyautogui from pyauto 와 같은 명령어로
코드를 시작해서, 해당 라이브러리들을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었다.
코드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조각으로 나누는 방법을 제공하는 모듈.
개념을 알고 프로그래밍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