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2022-06-26

김하연·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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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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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경썼던 점은 협업이니만큼 팀의 분위기를 최대한 딱딱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소통을 많이 하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물론 내가 팀장은 아니었지만 참여하는 팀원 한 명 한 명이 또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팀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최대한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로 소통을 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게 나머지 우리 팀원분들이 다 같은 생각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기에 팀원들의 운이 또 너무 좋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ㅜㅜ 올해 운을 다 끌어다 쓰고 있는 것인가..

또한 프로젝트 방향과 진행 범위를 정할 때에도 각자 개인의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한 것 같은데... 중간에 결국 프론트엔드 팀원 한 분이 하차를 하게되어서 내가 같은 프론트엔드 팀원으로써 욕심부린건 없었나 하고 되돌아보는 참회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초반에 각자 분량을 나누어서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나는 내 작업에만 열중했고, 각자 진행하다가 모르거나 해결 안되는 문제들이 생기면 그 때 소통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팀원분께서 나가고나서 생각해보니 꾸준히 작업중인 내용을 서로 리뷰 형식으로 공유하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먼저 의견을 나눠보는 방식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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