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fork 하는 방법을 처음 알았다..
일 할 때는 브랜치만 새로 따서 작업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내가 깜빡하고 브랜치 새로 안만들고 마스터로 바로 푸시해버려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는데 fork 방식으로 진행하면 똑같은 Repository가 내 페이지에 생성되고, 내 자체 페이지 Repository에서 작업한 내용을 나중에 Origin Repository로 합치는 방식.
Origin Repository의 main 스트림을 건드릴 일이 없어서 나처럼 깜빡하고 브랜치 안따고 푸시해버리는 사람들한테는 이 방법이 더 안정적일 것 같다.
해당 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 찾기
sudo lsof -i :"포트 번호"
사용중인 프로세스 강제 종료
sudo kill -9 "프로세스 번호(PID)"
겨우 3/99일 째라니..
고등학교 3학년 때 이후로 이렇게까지 열심히 공부를 한 적이 있나 싶다..ㅎ_ㅎ
그래도 팀원분들이랑 머리 싸매고 토론하면서 자잘한 오류들도 잡아내고 안되는건 같이 방법도 찾아보면서 하니까 의욕도 더 뿜뿜 솟고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아주 아주 더디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작업물을 보면서 성취감도 느껴지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작업 준비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코드만 보다가 지쳐 잠드느라 아직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이해는 한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성장하고 있는 건 맞겠지..?? 그래야만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