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기 TIL 230925

내일 예비군이라서 좀 일찍 자느라 TIL를 미뤘다 ㅠㅠ
늦게나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큐, 해시 테이블, 그래프에 대해서 배웠는데 큐와 해시 테이블은 해당 자료구조를 활용한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보는 실습을 가졌다.
이론만 배우기보다는 직접 구현을 해보면서 문제를 해결해보니 훨씬 잘 다가왔다.
공부한 내용 중 양이 많은 것은 다른 글로 정리해서 링크를 달았다.

🧐 오늘 새롭게 배운 것

• 그래프 (Graph)
  그래프에 대해서는 가볍게만 알고 있었기에 새로 배운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프에는 방향을 가지는지, 간선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종류가 나뉘었다. 그래프를 활용할 때는 그래프 내에 무한루프인 사이클이 존재하는지 잘 체크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했다. 나중에 DFS, BFS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자료구조였다.

🙄 알고 있었지만 더 알아봐야 할 것

• 큐 (Queue)
  큐 자료구조에 대해서는 배열로 구현해서 자주 사용했었지만 class 형태로 구현하는 법을 새로 배웠다.
  강사님이 shift로 구현하는 것은 O(n) 시간 복잡도가 소요되는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셨는데 난 이 때까지 shift로만 구현을 했었기에 다시금 시간 복잡도를 고려하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원형 큐에 대해서도 구현해보았는데 최대 사이즈를 지정해줘야 한다는 점과 Front와 Rear 인덱스를 최대 사이즈 밖을 벗어나면 재지정하는 로직을 알 수 있었다.
  
  
• 해시 테이블 (Hash Table)
  해시 테이블은 기존에는 Object로만 구현을 했었다. 하지만 Map 객체와 Set 객체로 구현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Map 객체는 해시 테이블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메서드와 데이터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편리했다. 관련 코딩테스트 문제 실습에도 아주 유용했다.
  
  

👀 오늘 느낀점

• 본격적으로 코딩테스트에 자주 나오는 유형의 자료구조들을 학습했다.
  자료구조를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효율적으로 코딩테스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추후에 서비스를 개발할 때도 소용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반드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관련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면서 익혀야겠다.

😅 해당 내용은 공부하면서 정리한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