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님 강의는 직관적이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된다.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내 코딩 실력을 올릴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흥미를 잃지 않고 코딩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잘 안내해 주시는 것 같다o((>ω< ))o
아래 내용들은 내가 강의를 듣고 기억에 남았던 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정리한 것이다.
6강 ~ 9강h1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은지 생코님이 설명해주셨다.
1) 구글링해서 예제를 따라 친다.
2) 결과를 보고 추론해본다.
3) 정의를 읽어본다.
8강에서는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평균적으로 25개 정도의 태그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찾아보면 태그 사용 빈도수를 정리해 놓은 게시물들이 있다. 그 게시물을 참고하여 자주 쓰이는 태그를 추려서 공부하면 훨씬 빨리실력이 늘 것 같다!
생코님께서 통계를 기반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파악하자!라는 아주 좋은 공부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
9강에서는 인기있는 두 태그 br과 p를 사용해 보았다. 둘의 차이점이 뭘까!
<br>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는 범위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열리는 태그- 닫히는 태그의 쌍이 아닌 하나의 태그로만 구성된다.
=> 단지 줄바꿈이라는 시각적인 의미만을 갖는다.
<p></p>는 하나의 단락으로 묶는 코드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한 단락인지 범위를 지정해줘야 한다. 따라서 여는 태그 닫는 태그 두 개가 하나의 쌍을 이룬다.
10강 ~ 13강11강에서는 속성이라는 심화된 문법을 배웠다. 예시로 <img>라는 태그를 살펴 보았다.
<img>태그의 경우 이름만으로는 정보가 부족하다.
어떤 이미지인지를 알려주는 속성- src에 원하는 이미지의 주소를 알려주면 사진을 띄울 수 있다.
<img src = "coding.jpg" width = "100%">
위의 코드에서
src = "coding.jpg" 과 width = "100%"을 속성, 영어로 attribute라고 한다. 이 때, 위치는 상관이 없다!
우린 이제 속성을 통해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게 가능해졌다.
12강에서는 부모와 자식관계인 태그들에 대해 배웠다. 두 개의 태그가 포함관계로 연관되어 있을 때, 포함하고 있는 태그를 부모 태그, 포함된 태그를 자식 태그라고 한다.
<parent>
<child>
</child>
</parent>
태그들의 부모-자식 관계는 계속 바뀌지만, 어떤 태그는 그 역할이 정해져 있다.
이걸 살펴보기 위해서 목차 만들기를 살펴본다.
목록은 영어로 list이다. 여기서 앞의 두 글자를 갖고 오면 <li>이다.
<li>를 포함하는 항목들 중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서로 연관된 목록인지를 경계 짓기 위한 부모 태그에는 <ol>과 <ul>이 있다. <ol>은 자동으로 번호를 매겨주고 <ul>은 점을 찍어준다.
부모태그는 반드시 자식 태그를 가져야 하고, 자식태그는 반드시 부모태그를 갖는다.
13강에서는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정보를 정리 정돈하기 위해 사용되는 체계/구조를 만드는 법에 대해 공부했다.
1) title: 책표지와 같은 것이다. →본문의 제목이 무엇인가?
2) meta: 책표지와 같은 것이다. →본문이 어떤 방식으로 저장돼 있는가?
위의 두 태그는 앞서 배웠던 코드와 달리 본문을 설명하는 코드이다. 우리가 이전에 배웠던 내용은 본문 그 자체였다. 여기서 또 알고가야할 내용은 본문은 <body>로 묶고 본문에 대한 설명은 <head>로 묶는다는 것이다. 또한 최고위층 <html>은 위의 head와 body를 모두 감싸는 태그이다.
마지막으로 html 파일 위에는 관용적으로 이 문서가 html문서임을 알리기 위해 <!doctype html>을 추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