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회고
3주차에는 숫자야구게임 만들기과제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서브웨이 키오스크를 하려고했는데
개인과제로 하기에는 난이도도 어려웠고
무엇보다 실제 서브웨이는 매장에 키오스크를 배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보려다가 중단을 했다.
숫자 야구게임에 필요한 개념들은 메모를 했는데
아직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과제를 내고나서 해설강의를 들었는데
튜터님이 쓴 코드와 내가 쓴 코드가 많이 달랐다.
과제를 마치고 나서 저녁먹기전에는 팀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스크럼이나 회고시간 이외에 대화는 처음이였는데
소통을 하니까 다른사람들도 나와 같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고
개발 외적인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주말에는 개인일정을 마치고나서 남는시간에 보충학습을 하려고한다.
집중코딩 하느라고 슬랙을 확인하지 못해서 알고리즘 특강을 못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취약한 부분을 다시 재정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