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기초문법강의를 1-12까지 완강했다.
한번 개념정리를 하니까 내가 이해가 된 부분이 있었고
Gitbook에서도 난이도가 높았던 클래스, 구조체, 상속, 초기화 등은 좀 더 학습이 필요하다. 연산자도 맥북에 메모만 해놨는데
이제는 개인노트에다가 내가 자주 잊어버리는 부분을 찾아서 기록을 해야겠다. 나는 아마존에서 손코딩 전용 노트도 구입을 했는데 아직 한줄도 쓰지 못했다. 이것은 내가 오류발생한 부분을 Xcode로 처리한 뒤 완성된 코드를 노트에 펜으로 적어보도록 활용을 할 것이다.
오늘 튜터님께 알고리즘 풀이법 상담받았는데
나는 문제해결에 대한 응용방법을 잘 이해 하지 못하여
풀이과정을 보고싶었는데 튜터님은 그렇게 하면 실력 절대 늘지않는다고 하여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논리적으로 문장의 표현이 참인지 거짓인지 테스트를 하셨다.
그래도 한가지 노하우를 알게 되었는데 문제에 나온 제시문의 문장을 쪼개어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설정하고 그것의 순서가 맞는지, 아니면 문장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해보라고 하셨는데 아직은 구별하는방법을 잘 모르겠다.나는 캠 마이크 다 킨채로 튜터님에게 혼나가며 알고리즘 풀이법을 배웠다. 논리적으로 문장을 써보고 그것을 코드로 구현하는 등 기본적인 접근법을 알게되어서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학습하며 채워나가야 할것같다.
이번에 내가 질문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내가 실수했던 것을 기록으로 남기자면
1.다급한 마음에 무작정 튜터님을 찾아가서 두서없이 이야기를 하니까
튜터님도 약간 기분이 좋지 않으신것 같아서 죄송스러웠다.
2.스파르타에서 제공해준 질문요령을 숙지하여
내가 겪은 상황을 문장이나 코드로 구현하여 보여드리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
3.금지사항❌
내가 자꾸 물음표형 화법을 썼더니 튜터님도 화가 나셨는지 다시는 그런 표현을 쓰지말라고 경고를 하셨다. 이것은 오늘 내가 저질렀던 최악의 실수였다. 굳이 비유하자면 초등학생이 대학생한테 수능 수학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개념과 문제풀이법을 질문한 것이나 다름없다.
브레인 스토밍을 하여 우선 내가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밤새도록 찾아보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