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리액트를 배우고 있지?
사실 처음에는 채용공고에서 리액트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많아진 걸 보고
"요즘 대세는 리액트다" 라고 생각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기업인 페이스북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마음이 갔던 것 같다
그러다 점점 공부를 하면서 리액트의 이점에 대해 알게 되어
정리해보려고 한다
(뷰나 앵귤러는 사용해 보지 못해 비교는 불가)
1. 레고 블럭(컴포넌트)
레고(컴포넌트) 하나 하나를 내가 원하는대로 사용한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초보자인 나에게는 조각으로 나누어
관리 할 수 있다보니 더 쉽게 문제를 파악하고 고칠 수 있었다.
2. 가상돔
DOM을 직접 조작하고 변경이 될 때 마다 브라우저 작동 원리에 의해 랜더링 과정을
반복한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될수록 브라우저가 많은 연산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DOM의 직접적인 조작을 줄이고
가상 DOM를 이용해서 실제 DOM를 조작하는 횟수를 줄여서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였다고 한다
가상돔이 작동하는 원리는
1. DOM이 변경 되면 가상돔에 적용 시킨다
2. 이전 가상돔과 비교
3. 변경 된 부분을 실제 DOM에 적용
일일이 가상돔이 변경 될 때 마다 실제 DOM에 적용 시키는 게 아니라
10번의 작업을 하나로 묶어 딱 한 번 전달해 준다고 한다
3. 리액트 공식 문서
리액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구글링 보다 일단 공식문서를 찾아본다
번역이 잘 되어 있고
이해가 잘 되는 공식 문서는 처음 본다
4. SPA, CSR
SSR(Server Side Rendering)을 사용할 때에는
변화가 있을 때마다 새롭게 전체 페이지를 다시 로드한다
CSR는 SSR과 달리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클라이언트에서 랜더링하는 방식이라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바뀐 부분의 데이터가 있는 화면만 새롭게 랜더링함으로서 사용자 경험을 높여준다
(한 페이지에서 원하는 부분만 랜더링 된다는 점이 아주 흥미로웠다)
마무리
앞으로는 다른 프레임워크를 배워 비교하는 글도 작성해봐야 겠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