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회고

천정환·20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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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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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회고록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먼저 저는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Trello를 작성하는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같이 하였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티켓을 분배하면서 할당을 지정하고 매일 매일 미팅(sprint, planning, stand meeting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대화를 자주 했지만 결과물을 봤을때 중간중간 새롭게 기획되는부분에 있어서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아서 아쉽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잘해보고 싶다.

저는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회원가입, 약관동의, 로그인, Footer, TOP버튼을 맡게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 발전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코드에서 조금 더 살을 붙여서 프로젝트에 진행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원분들이 양보도 해주시고 덕분에 조금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같은 프론트엔드에서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들 pr을 통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가독성이 좋은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1차 프로젝트는 모두 기획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사이트를 구현했습니다.
PICKEAT 탄생배경은...... 2주전으로 돌아갑니다.
기존 자기개발 강의 판매 사이트에서 너무 추상적인 내용이 강해서 새롭게 사이트를 구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먼저 서로 관심사를 조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요리에 관심이 많았기때문에 요리강의는 어떨까요?? 백종원 유튜브도 자주보고 있어서 요리강의 판매사이트를 이야기를 건냈습니다. 다행하게도 팀원분들이 요리로 가자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P!CKEAT 은 어떻게 만들게 되었을까요??

바로.... 머리에 스치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부먹? 찍먹?? 그러나 저는 다른 의미로 맛있는지 맛없는지 일단 먹어보는걸 찍먹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찍먹이라는 아이디어를 냈었고
약간의 진성성이 없는것으로 판단해서 조금 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프로듀스 101에서 나오는 Pick Me Up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픽미 픽미 픽미업 픽미 픽미 픽미업... 아 그래!! 픽잇! 나를 선택해달라 한번 강의 들어보시는게 어떨지 선택해달라는 의미로 픽잇이 떠올랐고 팀원분 모두 픽잇이 괜찮다고 하셔서 PICKEAT으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민 팀원님 아이디어로 I를 느낌표로 변경하니까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된 P!CKEA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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