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기

한장민·202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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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교육과정이 끝난지 한 달이 지났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한 달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아무생각없이 쉬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지나는지도 깨닫지 못했다. 중간에 오픽을 한 번 보긴 했지만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채로 보았고.. 그래서 뒤늦게라도 스프링 강의들을 새로 들어보면서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한다. 정보처리기사 실기도 약 2주의 시간을 남기고 있어 같이 병행할 예정이다.

아무 생각 없이 구직 사이트들만 뒤적거리다 든 생각이, '아, 내가 인사 담당자여도 나같은 사람은 뽑을 이유가 없겠구나' 였다. 그래서 내가 보아도 뽑고 싶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사실 아직도 조바심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는데, 앞으로 계속 떨쳐내는 과정이 될 것 같다. 내일 수 년간 극장에서 보기를 고대하던 영화가 개봉한다. 아무 생각 없이 놀다가 영화를 보러가는 것 보다는, 공부를 하다가 보러가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구매하여 듣는데, 인텔리제이 사용을 추천하셔서 새롭게 인텔리제이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교육 버전이 사용가능해서 다행이다.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내 스스로의 성취감을 위해서, 아직 부족한 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남에게 보이는 내 이미지를 위해서 계속해서 써야겠다. 여태까지 벨로그의 게시글들이 긴 주기를 가지고 드문드문 작성돼있는데, 앞으로는 꾸준히 작성하려 한다. 해내지 못하면 기부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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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N YJ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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