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WeatherDream

🤔 WeatherDream 무슨 프로젝트인가요?

WeatherDream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고, 오늘 날씨와 그에 따른 기분이나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자유롭게 다른 유저들과 채팅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웹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프로젝트 github주소

세부적인 내용

• 회원가입, 로그인 기능을 구현합니다.
• 지도 api와, 날씨 api를 사용합니다.
• 우산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 날짜 별로 채팅을 구현합니다.(soket io)
• 각 채팅은 좋아요와 싫어요 기능을 지원합니다.
• 사용자는 자신이 쓴 채팅을 저장할 수 있고, 이 내용은 mypag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역할

프로젝트를 진행한 인원은 총 5명이며, Back-end 파트를 맡았습니다.

Component Flow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먼저 signup을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sideMenu로 Mypage, map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Mypage에는 내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고, 따로 저장한 댓글을 모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p의 main에서는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weather 컴포넌트와 사람들이 스몰토크를 나눌 수 있는 chat 컴포넌트, 또 우산을 살 수 있는 편의점의 위치를 나타내는 martlocation 컴포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UI

스키마 설계

API 문서

https://app.gitbook.com/@firstproject-1/s/first-project/

😥 아쉬웠던 점

프로젝트가 꼬였습니다...

프로젝트의 단위가 2주여서 실질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 기간이 10일 남짓이었습니다. 시간에 쫒기고 클라이언트와 백엔드간 또 팀원들간에 서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내용공유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종국에는 프로젝트를 끝마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사실 끝마치지 못해다기 보단 하나의 일방적인 진행으로 프롭스 다꼬이고 복구한다고 커밋꼬이고 그랬지만...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git을 활용하여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it을 통해 진행하니 다른 팀원들이 작성해놓은 코드를 pull로 당겨와서 실행시켜보고(신세계...) 이런게 협업의 장점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프로젝트를 들어감에 있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계획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좋은 개발자라는 나만의 정의를 바꿀 수 있었는데, 개발에 있어 소통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몸소 느끼다보니(🤨) 좋은 개발자는 잘하는 개발자보단 소통하고 설명하는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