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젝트가 끝이났다.. 어디갔지 내 주말..?
일단 마지막으로 진행한 사항은
<디테일 페이지>
<프로필 페이지>
기본적으로 구현할만한 기능은 각자 파트에서 진행되었고, 디테일한 부분만 잡으면 완성이 되었기 때문에 팀원을 믿고 css 전권을 잡고 내 멋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며..ㅎㅎ
1) 툴킷, 회원가입/로그인 유효성 검사 연습
2) 전반적인 css 외우진 못해도 한번씩 구현해서 꽤 많이 성공한 부분
1) 진행하는 부분에서 내 기준 계획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
2) 쿼리를 시간이 부족해 직접 써보면서 연습해보지 못한 부분
3) 이번 프로젝트에 핵심 기술인 맵 api를 내 파트가 아니다보니 맛만 보고 넘어갔던 부분
4) 한번씩은 해보거나 봤던 코드들도 직접 구현해보니 에러가 또 발생하였고, 그 부분을 빠르게 잡는게 쉽지 않았던 부분
1) 유효성 검사, 툴킷을 진행해보며 손에 익은듯 자유롭게 코드를 짜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니 해결하였고, 다음엔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2) 👍👍👍코드를 직접 안짜도 꼭 한번은 정독을 해서 내 코드가 될 수 있게 훑어보는 습관을 들여볼 것
3) 스스로 추가 기능에 대한 갈증은 있으나, 마감 기한을 중시해서 빼버린 부분은 내가 잠을 더 줄이면서라도 해내야겠다 다음 프로젝트땐 다짐해보겠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잘못된게 아니고 난 잘 하고 있구나, 지금처럼만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실력적으로 채워나가면서 달려나가면 되겠구나 확신을 가진 프로젝트였던 것 같다. 아직 부족함 투성이지만 그 와중에 얻어가는게 확실히 있다는걸 깨달았고, 다음 프로젝트 땐 너무 팀원의 마음을 상하게하지 않을까만 고려하지 않고 확실하게 주도적으로 우리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 중간점을 잘 찾아 노력해야겠다 다짐하게 되었다. 아자아자 이번 프로젝트도 고생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