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결국 우리가 만들어진것은 세상에 공개되어야 비로소 그 가치를 발한다. 5주차에서는 서버를 돌리고, 그것을 전세계 모두에게 공개하는 수업을 배웠다.
필요한 프로그램 및 절차
절차
1) 깃배쉬로 서버와 연결하고 세팅함
2) 만들어진 app.py, templates(index.html), static(img.png 등)을 파일질라를 통해 올려줌
3) 아마존 서버에서 방화벽해제해서 접속가능하게 해줌
4) 서버가 계속 돌아갈수 있도록 nohup python app.py& 을 실행.
5)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과 연결
6) 수정사항이 있으면 서버를 중지하기 위해 ps -ef | grep 'app.py'을 통해 프로세스 조회 및 klii -9 [프로세스번호]로 서버를 멈춤
7) 2), 4)를 시행
5주동안의 과정을 마치며
근 20년전에 나모웹에디터(!)와 FTP프로그램으로 웹페이지를 만들고, 이후 라이코스게시판운영하다가...버디버디나 다모임...싸이월드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다가...지금은 소위 SNS로 통칭되는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다시 이번에 배우게된 웹개발프로그램은 새삼 세상이 이렇게 흘러갔구나(?)를 배우게 되는 재밌는 시간들이었다. 몇가지 그냥 끄적여보면.
앞으로
앞으로가 중요한데...페이지간의 연결이나 최신의 기술들을 배우고 싶기도 한데...그냥...할까...싶기도 하고..내가 이걸 할 시간인가...싶기도 하고....아무튼....아직은 일요일ㅋㅋ이니까 내일 다시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강의가 너무 좋았다. 코스들도 실용적이었고, 아닌척(?)하시는 것 같지만 은근 원리들을 설명해주시는 설명이 좋았다. 강의가 잘게 쪼개져있어서 진도나가는데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