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권의 업무적인 커리어와 개발(기술적인) 커리어의 양립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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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융/증권회사에서의 업무적인 부분은 IT직원들이 많이 하고, 개발적인 부분은 외주를 많이 맡긴다. 따라서 그 은행 혹은 은행IT에 들어가면 업무적인 커리어는 많이 쌓을 수 있겠지만, 개발적인 커리어는 많이 쌓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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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금융권 개발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은행 자회사(우리회사처럼) 이런 곳에 들어가거나 금융권을 주로 수주하는 SI업체를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기술사 준비
- 회사를 다니면서 기술사를 준비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 주말에 학원다니면서 정말 장기적으로 생각해야하고(2년 이상), 기술사 자격증을 따는 것도 기술적인 커리어의 일부..지금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면서 현재 상태에서 어떠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실력을 쌓아야하는지 잘 판단해야 한다.
3. 정답은 없다
- 솔루션/플랫폼/서비스 업체에 들어가면 결국 업무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 모두 도태될 수 있는 것은 업체에 따라 천차만별.
- 업무적인 부분은 자신들이 하고, 개발적인 부분들은 외주맡겨서 할 수도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이런 부분이 반복된다면 도태되는 부분은 있을 수있다.
- 반대로 본인들이 개발을 하고 본인들이 성장을 한다면, 두가지를 모두 쌓을 수 있고 도태하지않고 지속적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결국 정답은 없다. 업무/기술/개발 양립하기 힘들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기 나름이다.
결론
-> 현재 상태에서의 객관적으로 나를 평가하고, 그것에 맞게 나아가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