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있었던 미팅 시간에 형이 고쳐준 코드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분석해봤다.
당장 창작이 안되는건 당연하고, 구조가 갖춰져있는 코드를 분석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란
얘기를 듣고 당장 분석에 들어갔다.
물론 그 전에 한번 짚어주는 시간을 가져서 내 스스로 혼자 한다는데에 의미를 뒀다.
src파일 밑에서 생성되는 파일 ,
그 파일의 구조를 파악하고 각자의 역할을 먼저 알고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낯설고 낯선 파일 구조와 여기서 또 나눠?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막상 나눠놓고 보니까 금방 눈에 들어왔다.
익숙함의 영역과 낯설음의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다.
이걸 언제부턴가 가능과 불가능으로 나눠버린 내 자신이 좀 아쉬웠다.
오늘은 코드적인 내용은 딱히 없어서 한 줄 올려보자면
const PokeHomePage: NextPage = () => {
return (
<div>
<PokeListPageContainer>
</div>
);
};
이게 뭐냐면 현재 연습중인 파일의 가장 상위 파일이다.
여기서 파고파고 내려가서 뭘 전달해주고 화면에 그려주는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 했다.
저 코드에 달아놓은 주석
/ poke 기준 가장 최상위의 폴더.
PokeListPageContainer 를 보여주네? 이게 뭔데 하면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됨 /
오늘의 한 마디 : 낯설음을 느껴 못한다고 못 박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