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_After 팀 KPT 회고
1. 프로젝트 진행
- 프로젝트 명 : 컬러샵(ColorShop)
- 프로젝트 내용 :
- 채색되지 않은 스케치 파일을 자동으로 채색해주고 채색된 이미지를 사이트 내에 있는 커뮤니티에서 공유하여 댓글과 좋아요를 통해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든다.
2. KPT 회고
1) Keep
- 팀원들의 작업 진행도를 공유하고 작업이 먼저 끝난 사람이 아직 작업이 남은 사람의 작업을 도와주는 등 협업 체계가 잡혀있어서 좋았다.
- 팀원들과 매일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기한내에 원하는 부분까지 기능을 구현해낸 것이 좋았다.
- 혼자 했으면 못했을 배포(front)를 팀원들과 갓튜터님의 도움으로 할 수 있었던 게 정말 기뻤다.
2) Problem
- 깃 이슈, 커밋 메세지, 트러블 슈팅 등 코딩 이외의 것을 잘 관리하지 못하였다. 프로젝트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 더 신경을 쓰다보니 놓친 것 같다.
- 아무래도 각자 작업을 하다보니 각자 작성한 코드를 합치는 과정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했다. 깃허브에서 머지할때도 뭔가 코드가 겹치고 오류가 났던 것 같다.
- 프론트, 백엔드, 배포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부족한 채로 프로젝트에 임한 팀원이 있었다.
3) Try
- 사용자 피드백을 받은 후엔 개선 사항을 미리 github issue에 등록해놓고 commit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뭔가 오류가나고 진행도가 쳐질때 튜터님이나 팀원들과 더 상의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깃 이슈, 커밋 메세지, 트러블 슈팅 등 코딩 이외의 것들은 인지하지 않고 있으면 계속 까먹으니 계속 상기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큰 프로젝트일수록 기본에 투자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고, 그래야 조삼모사가 되는 일 없이 멀리 갈 수 있는 것 같다.
- 너무 세세한 디테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기능이 우선!
3. 느낀 점
정형빈
최종 프로젝트까지 오니 이미 겪었던 문제들을 인지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 것이 좋은 것 같다. 특히 일정관리를 열심히 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긴 것이 큰 수확이다.
고은혜
(1등을 목표로 할 때보다는) 열심히 하고 본질에 충실할 때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 '행복한 개발자에게서 행복한 게임..이 아니라 창의적인 솔루션이 나온다'는 말에 한 표를 보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윤민성
전다솔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git hub의 repo를 맡아봤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헷갈렸는데 그래도 배웠던 것이었어서 금방 익숙해진 것 같다.
최동근
마지막 프로젝트까지 오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이제는 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