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캣과 웹서버를 이야기하고 있길래 대체 이게 무슨 소리고 왜 성능에서 차이가 날까? 에서 스타트
Apache
웹 서버. http 요청을 처리하는 웹 서버. 정적인 컨텐츠를 처리.
Tomcat
WAS. Web Application Server. 웹 서버 + 웹 컨테이너. 동적인 컨텐츠를 처리.
다양한 기능을 컨테이너에 먼저 구현을 해두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있을 때 내부의 프로그램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고 이것을 다시 클라이언트에 전달.
(그러면 웹 컨테이너는? 웹 컨테이너는 서블릿의 생명주기를 관리하고, URL과 특정 서블릿을 맵핑하며 URL 요청이 올바른 접근 권한을 갖도록 보장)
그러니까, 이미지는 정적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Tomcat 에 올리지 않고 웹 서버에 올리는 것이 훨씬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든다는 것이다. 굳이 웹 컨테이너까지 갔다 올 필요가 없음.
다시 말해,
웹 서버 -> 정적인 데이터
WAS -> 동적인 데이터
로 처리를 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적고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