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 파이프라인구현 - 06 (후기)

gyeongseon·20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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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번 파이프라인 포스팅의 내용들은 개인 공부를 위해 작업했던 내용입니다. 만약 이걸 서비스이 적용한다면 ?! → 예상컨대 수정해야할 부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네트워트, ingress의 네임스페이스, 등등

지금도 찾고 있긴 하지만 제품레벨의 환경을 보게 된다면 비교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잊을 수도 있으니 궁금한 점 적어놔야겠습니다.
    • 대역폭 - 제가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부분을 만들어보면서 집에서는 서비스하긴 힘들 것이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역폭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이해하기 힘들 었습니다. 나중에 정리 한 번 하면 좋을 것 같음.
    • 방화벽 - 집에서 서비스할 때 방화벽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 ?!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OS에서 셋팅된 방화벽이 다 걸러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직 보안과 관련해서 무지하고 관심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것도 조사해보고 싶습니다.
    • k8s 관리 방법 - 지금은 파이프라인을 적용하기 위한 스택들만 구성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는 스테이지를 구별하고 적절한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저는 클라우드를 현업에서 만지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면서 정말 많은 문제들을 만났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 영어를 너무 많이 봐서 멀미가 …

그래도 좋은 점이라 하면 굳은 살을 얻은 것 같습니다. → 원래 문제를 만나면 긴장해서 급박해지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러면 되던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00% 괜찮아진 것 같진 않습니다 ㅋㅋ..)

다시 돌아와서 앞으로 많은 문제들을 만날텐데 그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찾아 해결해보려 합니다.

⭐️ 크게 배운점이 하나 있다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찾아보다보면 설정만 툭! 알려주고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물론 지금처럼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할 땐 크게 문제가 없지만 운영한다고 가정하면 좋은 않은 습관처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무슨 역할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설정인지 깊이가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되면 보다 더 깊게 알아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인증서 작업을 하면서 https 과정[3hand shake]도 모르고 작업을 하다가 나오는 에러마다 하나 하나 해결하기 위해 수정했던 내용들이 나중엔 서로 아다리[?!]가 맞지 않아 계속해서 문제가 나오는 경험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거같아요.)

그냥 ..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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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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