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8s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보니 golang으로 구현된 서비스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Argo, Istio, Helm ....
재밌더라고요?! 오픈소스에 참여할 수 있나 이런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golang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youtube tutorial videos , 블로그, 책 등등
돈을 들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여러가지 였습니다.
처음엔 블로그로 간단하게 찍먹을 해봤습니다.
http://golang.site/go/basics
그리고 나서 다시 정갈하게 배우고 싶어서 책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go-in-action
이라는 책입니다. 여기에서 목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달 인자를 통해서 값을 전달해야할까 아니면 주소를 전달해야할까 ?
A라는 객체의 주소가 어디인가 ?
goroutine에서 채널의 데이터가 꼬이진 않을까 ? 어떻게 관리하지 ?
이런 메모리관점에서 비교적 쉽게 설명해줍니다. 저는 이 부분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제일 좋은 점이였습니다.
어떻게 쉽게 이해할 수 있냐면 그림
을 정말 잘 그려뒀습니다 👍🏻 (책 저작권때문에 이런거 사진찍으면 안될거 같아서... 첨부 못하는게 아쉽네요.😭)
1회독을 완료한 후 장단점에 대해서 생각해봤지만 특별히 강조드리고 싶은 장단점은 위 내용들밖에 없네요 !!
👍 다시 정리하면 처음 go를 접하신 분들에게 적절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
👎 go의 기초를 습득한 분이며 특정분야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에겐 어울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go 로 개발하는 곳이 많아지면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