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의 첫 글

Greenddoovie·2021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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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고 말하기엔 아직 미취업자이지만, 나는 개발자라고 말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졌고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이 내 개발자로서의 첫 글이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을까?

개발과 공부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둘 중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입니다. 하나만 열심히 하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의 크기는 제자리다. 이 영역을 키우기 위해 개발과 공부 둘 다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생 공부해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사실 그래서 한동안 우울했던 적도 있다. 내가 평생 공부할 수 있을까?, 내 인생이 공부로 가득찬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가 답변을 하지 못해 우울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할 수 있다. 개발자로서 일을 계속 한다면 공부할 자신이 있고 재밌게 공부하는 삶을 살면 된다.

공부할 자신이 있다는 건 개발자라는 직업에 진심을 가지게 되었고 재밌게 공부하는 삶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Naver Connect 재단에서 진행한 boostcamp를 통해 재밌게 공부하는 법을 알 수 있었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혼자보다는 동료와, 공부뿐만 아니라 지식의 토의,토론까지 하는 방법이다.

어떤 길을 갈까?

Android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boostcamp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Android 관련한 현재 계획은 코틀린, CS지식, Android 내부 원리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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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를 이해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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