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데이터 문해력
- 문제설정
문제설정
- 문제 설정 시 문제, 원인, 해결 방안을 헷갈려선 안됨
- 관찰한 현상으로 인해 어떤 곤란한 점이 있는지 답할 수 있어야 문제라고 할 수 있음
- 문제를 정의하는 시점에서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방안'을 수립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나중에 할 일임
- 가설이나 가정을 세우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편견이 들어가게 되면 상황을 정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음
- 데이터를 분석의 목적이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 분석' 그 자체가 되면 '데이터를 통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를 열거하게 됨
데이터(지표) 설정
-
현재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 나타낼지에 대한 관점으로 지표를 고려
-
지표를 설정하면서 문제의 원인을 단정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음
결론 : XX 시설 평균 이용 횟수를 주 2회 이사응로 만들고자 한다.
지표: 사용자 만족도, 기존 대비 신규 이용자 수 -
위와 같이 '사용자 만족도'를 지표로 설정한 시점에 이미 '원인'과 '해결방안'을 단정하고 있음
-
'사용자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원인), 이용 빈도가 낮다'라거나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면(해결 방안), 이용 빈도가 높아질 것이다'라는 식으로 시작부터 스토리를 만들고 단정함
-
'주 2회 이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래와 같이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좋음
현재 상황 파악 : '주 2회 이상 이용하는 시설이 몇 개 정도 있으며, 전체 중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가?'
전략 수립 : 어떤 종류의 시설이 목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어떤 사용자가 많이 이용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