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과정을 기록하는 페이지입니다.
1. 레퍼런스에서 어떤 부분을 더 발전시켰는지 확인합니다.
2. DA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개념을 나의 언어로 설명합니다.
3.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 점검하기
오늘은 자소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확인했다. Soft Skill에서는 비즈니스 지표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비스마다 중요한 지표가 다를텐데, 아직 Retention과 Conversion 정도만 이해하고 있다. AARRR 프레임에서 사용하는 지표들을 공부하고 정리할 예정이다.
Hard Skill에서는 대시보드를 다룬 경험이 부족했다. Tableau를 BI 툴로 사용하는 회사가 많았다. Tableau는 시각적 옵션이 다양해서 데이터 하나로 시각화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고 알고 있다. BI 툴을 학습해서 툴마다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포트폴리오를 좀 더 채워야겠다.
머신러닝에서 비지도학습에 대한 이해도 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K-Clustering 등을 활용해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유저를 군집으로 분류할 수 있으니 천천히 학습해보자.
SQL은 꾸준히 학습하고 있다. 어느 선까지 학습할지 고민이다. 이제 기본적인 쿼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스키마를 구성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방법도 공부할지 채용공고를 보면서 범위를 정해야겠다. 그보다 중요한 건 SQL 관련 코딩테스트를 풀어보는 것이다.
오늘부터 Tableau 학습을 시작한다. Udemy에서 마침 할인을 하길래 결제했다. 구글 Data Studio와 Metabase를 다뤄봤지만, Tableau는 처음이다. 이전에 사용해봤던 BI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이해하면서 학습하려 한다. 단순히 툴을 이해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형태의 시각화가 정보 전달력이 더 뛰어난지 이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