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봤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준비한건 안 물어봐서 정말 아쉽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면접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면접 시간: 오전 10시 시작했고 50분동안 진행했음.
긴장을 많이해서 조금 기억은 안나지만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겠음.
인성면접, 기술면접 2가지를 봤다.
<인성면접>
<기술면접>
면접 후기: 면접을 많이 봤지만(it쪽은 처음 그냥 회사는 꽤 봄) 이렇게 친절한 면접관은 처음이였다. 면접 코칭같았다. 내가 했던 대답이 왜 틀린지 말해주었고 또한 기억에 나는 대답이 있었는데 내가 배우겠다. 열심히하겠다. 이런 배우겠다라는 언급을 많이했다. 하지만 면접관은 회사에서 배우겠다라는 대답은 오히려 마이너스적 요소라고 언급해주었다. 그렇게 대답하지 말라고 하셨다. 참 고마웠다. 내가 혼자 연습할때도 배우겠다 라는 말을 참 많이 한다. 이 부분은 당장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고쳐야겠다!! 생각해도 그렇다 면접에서 쓰면 안될 말 같다. 기여하겠다. 내가 뭘 할것이며 회사에 도움이되겠다라고 말해야한다.그리고 면접관이 질문을 할때 예시를 들어주면서 질문을 했다. 이러이러한 경험?(굉장히 길게)이 있으신지를 물었다. 질문이 굉장히 길어서 최대한 집중하고 들어서 조목조목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 항상 짧은 질문만 듣다가 정~~말 긴 질문을 받으니 솔직히 질문이 기억이 안나서 얼추 대답했고 다음 질문은 정말 영혼을 끌어서 기억하려고 애썼다. 아무튼 재밌는 면접이였다. 곧 결과가 나올텐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