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9장. 단위 테스트

HYl·202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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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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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오늘 읽은 범위 : 9장, 단위 테스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TDD 법칙 세 가지

  • 첫째 법칙: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때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
  • 둘째 법칙: 컴파일은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행이 실패하는 정도로만 단위 테스트를 작성한다.
  • 셋째 법칙: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만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깨끗한 테스트 코드 유지하기

실패를 초래한 원인은 테스트 코드를 막 짜도 좋다고 허용한 결정이었다.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 못지 않게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사고와 설계와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코드 못지 않게 깨끗하게 짜야 한다.

  • 테스트는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한다

깨끗한 테스트 코드

가독성, 가독성, 가독성. 어쩌면 가독성은 실제 코드보다 테스트 코드에 더더욱 중요하다.

단순하고, 간결하고, 표현력이 풍부해야 하지만, 실제 코드만큼 효율적일 필요는 없다. 실제 환경이 아니라 테스트 환경에서 돌아가는 코드이기 때문이다. 실제 환경과 테스트 환경은 요구사항이 판이하게 다르다.

테스트 당 assert 하나

assert 문이 단 하나인 함수는 결론이 하나라서 코드를 이해하기 쉽고 빠르다.

하지만 때로는 주저 없이 함수 하나에 여러 assert 문을 넣기도 한다. 단지 assert 문 개수는 최대한 줄여야 좋다는 생각이다.

  • 테스트 당 개념 하나
    • 어쩌면 “테스트 함수마다 한 개념만 테스트하라”는 규칙이 더 낫겠다. 이것저것 잡다한 개념을 연속으로 테스트하는 긴 함수는 피한다.

F.I.R.S.T

  • 빠르게(Fast) : 테스트는 빨라야 한다. 테스트는 빨리 돌아야 한다는 말이다. 테스트가 느리면 자주 돌릴 엄두를 못 낸다. 자주 돌리지 않으면 초반에 문제를 찾아내 고치지 못한다. 코드를 마음껏 정리하지도 못한다. 결국 코드 품질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 독립적으로(Independent) : 각 테스트는 서로 의존하면 안 된다. 한 테스트가 다음 테스트가 실행될 환경을 준비해서는 안 된다. 각 테스트는 독립적으로 그리고 어떤 순서로 실행해도 괜찮아야 한다. 테스트가 서로에게 의존하면 하나가 실패할 때 나머지도 잇달아 실패하므로 원인을 진단하기 어려워지며 후반 테스트가 찾아내야 할 결함이 숨겨진다.
  • 반복가능하게(Repeatable) : 테스트는 어떤 환경에서도 반복 가능해야 한다. 실제 환경, QA 환경,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사용하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노트북 환경에서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테스트가 돌아가지 않는 환경이 하나라도 있다면 테스트가 실패한 이유를 둘러댈 변명이 생긴다. 게다가 환경이 지원되지 않기에 테스트를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 자가검증하는(Self-validating) : 테스트는 부울 값으로 결과를 내야 한다. 성공 아니면 실패다. 통과 여부를 알려고 로그 파일을 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통과 여부를 보려고 텍스트 파일 두 개를 수작업으로 비교하게 만들어서도 안 된다. 테스트가 스스로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지 않는다면 판단은 주관적이 되며 지루한 수작업 평가가 필요하게 된다.
  • 적시에(Timely) : 테스트는 적시에 작성해야 한다. 단위 테스트는 테스트하려는 실제 코드를 구현하기 직전에 구현한다. 실제 코드를 구현한 다음에 테스트 코드를 만들면 실제 코드가 테스트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어떤 실제 코드는 테스트하기 너무 어렵다고 판명날지 모른다. 테스트가 불가능하도록 실제 코드를 설계할지도 모른다.

오늘 읽은 소감은?

코드를 깔끔하게 작성하는 것 만큼, TDD를 올바르게 작성하는 규칙을 생각한 뒤에 TDD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가 방치되지 않게 꾸준히 관리해주고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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