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학교에 입학하고 어느새 시간이 빠르게 흘러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다급해지고 막막한 취준생 여러분들 많으시죠ㅠㅠ
그 마음, 저도 겪고 있기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취준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 꿀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꿀팁은 IT 직군을 준비하는 전공자, 비전공자 여러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 여러분이라면 도움이 되는 정보이니, 누구나 환영이랍니다!
Big 5 진단이란?
NEO-PI Big5는 심리학계에서 가장 정통한 성격모델인 5요인모델(Five Factor Model)을 바탕으로
Paul. T. Costa, Tr과 Robert. R. McCrae(1989)가 개발한 검사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격검사 중 하나입니다.
NEO-PI Big5 모델은 인간의 성격특성을 심리적 민감성, 내향/외향성, 인지적 개방성, 대인수용성, 규범지향성의
5개 요인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각 요인을 보다 세부적으로 구분한 30개의 하위척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 : NEO-PI Big5 PROFILE REPORT p1]
네이버클라우드캠프에서 진행하는 N타임 9회차에선 Big 5 진단검사결과를 분석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과거 Big 5 검사를 진단해 본 기억이 있었는데, 확실히 이번 N타임을 듣고 나니 어떻게 저의 장점을 강화하고 약한 요인은 보완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ig 5 진단은 왜 중요한가요?
NEO-PI Big5 진단 검사는 심리학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성격 유형 검사인 만큼, 기업에서도 신입사원을 채용 할 때, 이 진단검사를 적극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심리적 건강 상태와 개인의 행동에 따라 업무 성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ig5진단을 통해 파악한 자신의 강점은 더 강하게 만들고,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여 해야할 일을 더 빠르게 처리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NEO-PI Big5 진단검사, 취준생 여러분도 꼭 한번 진단해보세요~!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유익했던 점은 각 요인마다 개발점과 보완점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인데요,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성실하게 문항에 대답해주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개발은 현재 수준과 이상 수준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에, 보완은 현재 수준과 이상 수준의 차이가 클 경우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진단 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먼저, Negative Sensitivity(심리적 민감성)이 낮은 사람인 경우, 일기를 꾸준히 써서 자신의 내적인 감정을 확인하고 탐색하거나, 자신이 보지 못하는 부분에서 통찰을 얻기 위해서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관할 소감이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높은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가 느껴질 때 10분 정도 가볍게 걸어보거나, 자신의 기분이 나 감정이 격해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닌 그저 자신의 스타일일 뿐이라는 점을 주변 사람들에게 수시로 알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Extraversion(내향/외향성)이 낮은 사람은 다양한 책이나 자료를 통해 자기주장 스킬을 익히고 연습하거나 대화 시 자신이 발언하거나 질문할 내용이나 방법을 미리 생각해서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높은 사람의 경우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일기나 메모를 하거나, 회의나 모임 시 다른 사람이 먼저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추천합니 다.
Openness to Experience(인지적 개방성)이 낮은 사람의 경우, '만약 ~라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하고 답을 구하는 습관을 기르고 상식을 벗어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높은 사람의 경우,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하거나 상사나 선배에게 주기적으로 자신의 업무 목록을 검토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Agreeableness(대인 수용성)이 낮은 사람의 경우, 단정적이거나 예단하는 응답 방식을 지양하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질문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중재자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을 의사결정권자나 리더로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높은 사람의 경우, '이 상황에서 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해보고, 정해진 절차와 근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구조화된 의사결정 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Conscientiousness(규범 지향성)이 낮은 사람의 경우,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나 자기관리에 관련된 책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우선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높은 사람의 경우, 긴장을 풀 수 있는 가벼운 놀이나 게임을 하거나, 일을 도와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 선후배를 적극적으로 찾아 부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10회차 N타임 세미나에서 배울 수 있었던 꿀팁들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혹시 난 Big 5 진단검사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주목!해 주세요~
위 세미나는 네이버클라우드캠프에서 월 2회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 'N타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N타임은 현재까지 10회차까지 진행되었으며,
IT 분야 팀장의 관점에서 보는 신입사원의 역량
클라우드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향후 방향성
클라우드 비지니스 속 MSP 사업자
네이버클라우드캠프 강사 세미나 개발자 3.0시대
외국계 IT 컨설턴트에서 스타트업 코파운더가 되다
Big 5 업무 성과와 대인 관계에 영향을 주는 나의 인성 특성 바로알기
세미나가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전공자는 물론, 오늘 소개해드린 Big 5 진단검사나 첫번째 세미나인 팀장의 관점에서 보는 신입사원의 역량 관련 세미나는 비전공자 여러분도 가볍게 보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좋은 세미나도 듣고 싶은데, 실습도 해야하고 이론공부도 해야하고 너무 바쁜걸...
체계적으로 관리받으면서 이 모든 걸 다 할 순 없을까? 하는 여러분을 위해
이 모든 걸 챙길 수 있는 부트캠프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비지원까지 되는 프로그램인만큼, 꼭꼭 수강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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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클라우드캠프 '10회차 N타임: 업무 성과와 대인 관계에 영향을 주는 나의 인성 특성 바로 알기' 실시간 세미나에 직접 참여 후 네이버클라우드캠프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